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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히데팸 히데하우스 꿀밤TV 재방송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히데팸 히데하우스 꿀밤TV 재방송 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 TV에서 방송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입니다. 1992년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1995년 9월 23일부터 1996년 10월 7일까지는 소재 고갈로 약 1년간의 휴식기를 거쳤습니다. 1996년 10월 14일 방송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2015년 9월 5일에는 방송 1000회를 맞이하며 23년째 방영 중입니다.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공식 영상, 회차 정보, 출연진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8월 31일 그것이알고싶다 1410회 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히데하우스 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정말 심각한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앞에서 언급을 했듯이 이번 방송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자신만의 그룹을 만들고, 미성년 여성들을 성 착취한 의혹을 받는 ‘히데팸’의 정체를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이 수면위로 들어난것은 지난해 4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열세 살 여학생이 투신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부터 입니다

 

그녀는 SNS 라이브 방송으로 투신 예고를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안겼던 사건. 사건 후, 중학생이던 윤지(가명) 양이 디시인사이드 내 ‘우울증 갤러리’라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의 회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울증 갤러리’의 존재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여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는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활동하던 닉네임 ‘히데’라는 인물은, SNS 비밀 대화방을 만들고 인천에 있는 자기 집으로 다른 회원들을 초대를 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닉네임을 따 히데하우스라고 명칭을 지었고 여기 방문자 중 남성은 주로 성인이고, 여성은 초등학생 6학년부터 고3까지 미성년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초대가 되어간 여성중에 한사람은 평소 마시는 게 한 병 이상이었는데, 한 잔 마시고 그냥 기억이 딱 끊겼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미성년 여성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며, 몰래 성범죄를 벌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의혹이 제가기 되었는데 약을 먹이기도 하고, 남성들의 가혹한 폭행이나 위협, 자해행위 등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카메라 앞에 서서, 성 착취와 함께 그곳에서 겪었던 고통을 증언한 미성년 여성들. ‘히데하우스’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만해도 끔찍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 자신을 전 히데팸이라고 소개한 그는 졸피뎀을 술에 타서 먹으면 환각상태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낙태 펀치라고 배를 주먹으로 막 때리고, 자해하고 했다고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회의땅 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 히데하우스는 지난해 강남 투신사건 이후로 많은 이들이 유입되었더고 하는데 미성년 여성들과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는 이곳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라는 곳은 어떤 곳일까 이곳은 어떻게 미성년자 사냥터가 된 걸까.

 

또 이곳에서 파생된 ‘히데하우스’에서 벌어진 잔인한 폭력과 성 착취는 왜 막을 수 없었으며, ‘히데팸’이라 불린 20-30대 남성들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번에 우울증 갤러리 히데하우스 정체를 밝힙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히데하우스의 위험한 초대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히데 하우스 히데팸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뭐야?

오늘 31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사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성착취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히데팸의 정체를 파헤친다고 합니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히데팸 다 다소 생소한 용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다루어질지 이번 주 그알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키고 사망한 중학생

우선 문제의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디시인사이드란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로 특정 주제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각 주제별로 갤러리를 만들어 관심사를 공유하는 곳인데요

다양한 주제의 갤러리가 있기에 '우울증 갤러리' 역시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이 만들어진 최초 목적은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그런데 최초 목적과 달리 우울증 갤러리가 최근엔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지난 4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열세 살 여학생이 투신하는 일이 발생하면서인데요

투신한 여학생의 이름은 윤지(가명), 그녀는 투신을 하기 직전 SNS 라이브 방송으로 투신 예고를 한 뒤 띠어내려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윤지 양이 죽기 직전까지 자주 이용했던 커뮤니티가 바로 디시인사이드 내 '우울증 갤러리'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이곳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목적과 다르게 퇴색된 갤러리, 범죄의 표적이 되다

앞서 말한 대로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는 원래 우울증을 앓는 회원들 간 정보 나눔과 서로를 위한 위로를 위해 운영이 되는 곳이었는데요

최초의 운영 목적과 달리 이곳에서 활동하던 '히데'라는 인물이 SNS 비밀 대화방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범죄의 양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가뜩이나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약한 마음을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다니 정말 추악하기 그지없습니다.

'히데'는 도대체 어떤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에서는 일명 '히데'라고 불리는 자가 운영하는 이 비밀방을 더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미성년자의 성범죄 현장이 되어버린 히데하우스

우선 히데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긴 회원들에게 자신의 SNS 비밀 대화방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기 시작했는데요

초대를 하고 난 뒤엔 인천에 있는 자기 집으로 다른 회원들을 초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명 '히데하우스' 그런데 이곳을 드나드는 자들은 뭔가 수상합니다

우선 방문자 중 남성은 주로 성인인 반면 여성은 초등학생 6학년부터 고3까지 미성년자들이 많다는 점. 물론 순수하게 모임을 했다면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심층 취재를 하지 않았겠죠

처음에 말씀드린 데로 이곳 히데하우스안에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미성년 여성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여 몰래 성범죄를 벌였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평소 주량이 한 병 이상인데 이상하게 한잔 마시고 기억이 끈 켰습니다.

실제로 이곳을 다녀온 한 여학생은 평소 주량이 셌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한잔 마셨을 뿐인데 기억을 잃었다고 하죠 이후엔 끔찍한 성폭행과 폭력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즉 학생들의 주장에 따르면 히데라는 인물은 우울증 갤러리에서 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린 여학생들을 유인하여 잔혹한 성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에서는 이곳 히데하우스에서 성 착취와 이 함께 고통을 겪었던 미성년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일명 히데팸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약을 먹이기도 하고 가혹한 폭행이나 위협을 가했다고 합니다.

우울증 갤러리의 민낯

현재 히데하우스가 학생들을 유인한 우울증 갤러리는 이미 암암리에 미성년 여성들과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몇몇 사람들에게 기회의 땅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그럼 도대체 이 같은 잔혹한 행위가 벌여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히데하우스에서 벌여지는 잔인한 폭력과 성착취는 막지 못하는 것일까요?

일명 히데팸이라고 불리는 20-30대 남성들의 정체는 또 무엇인지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명 히데팸이라 불리는 이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한다고 하니 무조건 본방사수를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이번주 그알 1410회 히데하우스 히데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소식을 종종 보러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이용하는데 타 갤러리에서 이렇게 추악한 일들이 벌여지고 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부디 이번 그알 방송을 통해 히데팸의 정체를 제대로 파헤치고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명명백백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