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0회 줄거리 10화
문대리가 윤서진 부사장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던건 자신의 학력위조
사실을 감추려고 했던거였어요.
매번 학력때문에 번번히 취업면접에서
떨어졌던 문대리는 학력을 위조해서
JU건설에 입사합니다.
그런데 채용비리 감사를 하면서
자기가 학력위조한게 드러날까봐
이런일을 저질렀네요
채용비리 증거를 찾아서
인사팀 정희영 대리를 찾아간 감사팀
황대웅한테 좋은일이 생기네요.
4000억규모 청온종합운동장 건설
수주를 따낸것 !
문대리는 해고된후 모든게 끝났다싶어서
빨간불에 길을 건너려고 하는데
신차일이 달려와서 붙잡네요
끝이 아니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
문대리님은 할수 있을거라고!
황건웅이 깨어나네요
아직 의식이 온전하진 않지만
괜찮아질거라고 하네요
정희영이 회사에서 자살시도를 해서
병원에 실려오고, 정희영부는
무리한 감사로 인해서
우리 딸이 죽을뻔했다면서 !
사장은 외부감사 서팀장에게
신차일 감사를 맡기네요.
서팀장은 신차일이 이전에 진행했던
감사들을 들먹이면서 항상
무리한 감사를 진행해왔다고 말하는데
신차일은 조사방식의 차이라고 하네요.
서팀장은 2년전 김차장 사건도
무리한 감사때문에 죽은거 아니냐고?
2년전 죽은 김차장 사건이랑 정희영대리
같은일이 또 벌어진거 아니냐고?
2년전 배온건설 김차장 감사를 했고
배임, 횡령 지시한 윗선을 불라고했는데
김차장은 끝까지 자기혼자 단독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했었네요
신차일에게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죽은 김차장 와이프가 JU건설앞에서
시위를 하네요 . 남편 죽음의 진실을 알고싶다면서!
부사장 황대웅은 원수도 꼭 갚지만
은혜도 마찬가지라고 !
윤서진일에 대한 은혜로
신차일을 구하기위해서
배온건설 사람을 구한수보고 만나서
진상을 알아보라고 하네요.
죽은 김차장이 윗선 이름을 끝까지 안불고
자기가 다 짊어지고 죽은건
아내 병원비때문이었어요.
아내가 유방암 선고를 받았고
침묵, 다 떠안는 조건으로
치료비를 약속받았기때문이네요
신차일이 끝까지 파헤칠거라고 하자
결국 자살을 택했네요
신차일은 안그래도 남편잃어서 슬픈 아내한테
김차장이 아내 병원비때문에
죽었다는걸 말할수 없어서 침묵했네요
근데 아내는 남편 죽음의 진실을 못들었으니깐
신차일의 무리한 살인감사로
자기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시위를 한거죠.
구한수는 갑자기 김차장 부인이 이타이밍에
회사앞으로 시위한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신차일이 여기서 일하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김차장 부인은 정희영 부 정사장한테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거였네요
정희영은 위장자살쇼를 벌인거였어요.
정희영의 동료는 돈이 필요해서
같이 동참한거구요.
근데 계속 마음에 걸려서
결국 정희영이 쇼를 한걸 다 고백하면서
신차일이 무고하다는게 밝혀졌네요
황건웅 의식이 돌아오고
눈물을 흘리면서 제일먼저 황세웅 이름을 부르네요.
부인은 황세웅한테 전화해서
도련님을 찾았다고 알리고!
신차일은 회사의 치부에 대해 잘알고있는
서전무를 찾아가서 새로운 비리에 대해 물어보네요
늦은밤 황건웅 병실에 누군가 찾아온후
그대로 죽어버린 황건웅
아무래도 범인은 황세웅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범인이 흘리고간
라이터를 보여주는데
아마도 황대웅을 범인으로 몰고가려고
일부러 흘린게 아닐까?
감사합니다 10회 줄거리 10화
이렇게 끝납니다.
감사합니다 11회 예고
신차일은 비자금을 빼돌리고
계속 횡령하는 사람을 찾고있는데
부사장을 의심하는것 같네요 .
아주 오랫동안 JU건설을 갉아먹은
가장 위험한 쥐새끼를 잡을거라고 하네요.
그 쥐새끼가 아마도 사장 황세웅일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9회,
문상훈 대리가 왜 사진을?
이번엔 신차일을 향한 공격!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 에서는 감사합니다>
JU건설에 불어닥친 채용비리에 과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믿고 있었던 팀원의 배신!
그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구한수 그리고 위기의 신차일이 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윤서진과 황대웅의 사진이 익명 게시판에 올라오고
회사는 스캔들과 취업 비리로 난리가 난다.
황세웅은 이 기회에 황대웅을 찍어내기 위해 신차일에게 두사람의 감사를 지시한다.
신차일은 윤서진의 성적이 워낙 좋아 채용비리는 없다고 판단했지만
황대웅을 밀어내지 못한 황세웅은 외부감사까지 들여
없는 죄라도 만들라는 지시를 내린다.
진짜 황대웅과 윤서진은 무슨 관계일까?
알고 봤더니 윤서진의 모친은 선대회장님 댁 가정부였고
늘 선대회장님으로부터 천덕꾸러기 취급 받던 대웅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유일한 사람이었던 것!
그래서 윤서진의 모친은 황대웅의 진짜 누나가 되어주었고
윤서진은 진짜 조카나 다름없었다.
외부 감사에 어떤 덫이 있을지 너무 걱정되는 황대웅은 직접 채용비리에 대한 조사에 나서고
신차일은 누군가 자신의 채용비리를 덮기 위해 윤서진으로 시선을 돌린 것 같다며
감사팀을 총 동원해 흩어진 채용관련 자료를 찾아나선다.
하지만 대기업의 문서는 한곳에 있을리가 만무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찾아내야하는 과정은 쉽지가 않다.
그러나 의지의 구한수! 결국 문서를 찾아내지만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뺏길뻔한 위기에서 신차일과 황대웅이 등장해 괴한을 제압하고
문서박스를 겨우 지켜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지시를 내린 "사채업자 정사장"이란 단어를 얻게된다.
구한수와 황대웅, 그리고 신차일이 한차에 함께 돌아오고
문상훈 대리는 문서 박스를 가지고 혼자 돌아오는 중,
문상훈 대리는 또다른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모든 문서가 사라지자 기운이 빠지는 감사실 팀원들.
황대웅은 직접 서전무 뒷조사를 하던 중 사채업자 정사장의 딸이
제이유건설에 입사했음을 알게된다.
외부감사에 없던 사실을 흘렸던 그 직원이 바로 용의자!
하지만 딱 잡아뗀다.
한편, 구한수는 해커시절의 친구에게 범인을 특정지을 단서를 얻고
재빠르게 범인의 위치를 알아낸다.
하지만. 그 위치는....
너무나 놀랍게도 제이유 건설 감사팀 문상훈 대리의 집이었다.
또다시 구한수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했다.
<감사합니다>10회 에서는 감사합니다>
문상훈 대리에게 왜 윤서진과 황대웅의 사진을 올렸는지 추궁하는 구한수와 당황하는 문상훈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신차일에게 닥친 위기!
사채업자 아버지의 딸이 채용비리에 관련되었다고 감사를 하자
강압 감사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이 위기를 신차일은 어떻게 벗어날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