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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7회 줄거리

드라마 커넥션 7회 줄거리 요약

작전 중 레몬뽕이 담긴 주사를 맞게 된 장재경.

중독 증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던 중 약물이 들어가자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곧 함께 마약거래범을 잡기 위해 경찰들이 상황에 투입되었는데, 그 순간 떠오르던 약이 담겨있던 주사기.

주사기를 들키게 되면 자신이 약물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수사를 멈춰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사기를 먼저 챙겨야겠다는 마음에 급하게 1층으로 내려갔는데 자신의 주사기를 챙기는 사람을 목격! 그 사람은 후배인 <김창수>

팀장님은 그 주사기가 사라졌다고 재경에게 얘기했고, 약쟁이가 챙겨간 건 아닌가 의심을 하는데요

김창수가 가져갔단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범인이 챙겨간 것을 봤다고 얼버무리는 재경, 그렇게 잠깐의 위기를 넘기고

김창수와 함께 수사를 위해 나오던 김재경은 김창수에게 진실을 캐묻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중독시킨 사람'이 김창수인지 확인해 보는 장재경 하지만 김창수는 장재경을 중독시킨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명국의 시신을 발견하던 날 사건 현장을 급히 빠져나가던 차(윤진의 차량)를 목격했고

그 차량을 따라와보니 경찰서였는데, 아수라장이 된 사무실에서 증거품인 레몬뽕을 먹고 쓰러져 있던 장재경을 발견

장재경이 약물에 중독되어 있음을 그때 알게 된 창수는 사무실 CCTV를 삭제하고

일단 장재경이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으며 그가 진실을 알려주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장재경이 작전으로 검거하려던 마약판매상은 재경의 총을 갖고 있는 공진욱 패거리였습니다

일단 그날의 작전으로 공진욱의 가장 꼬리를 잡은 상황. 그리고 약이 실려있던 렌터카 주인이 엄시종이란 사실을 밝혀냅니다

박진환이라는 인물이 엄시종의 명의로 차를 빌려주면 매달 300만 원씩 주겠다고 했다는데..

장재경은 일단 엄시종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면 박진환에 대해 캐내라고 협박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예전에 알던 사람을 통해 윤사장에 대해서 알아내겠다며 혼자 어디론가 조사를 나갔던 김창수.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찐 윤 사장이었습니다. 김창수와 윤 사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 같았습니다

오거미파를 처리하면 안현시에서는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거래를 했었다는 두 사람. 그리고 은근히 뒷돈도 받았던 뉘앙스.

윤사장을 보자마자 장재경을 왜 중독시켰냐고 따져 묻는 김창수.

일단 윤사장의 짓이라 어림짐작하며 윤사장을 떠보려 한 것 같은데 윤사장이 그냥 넘어올 리 없었습니다.

김창수는 윤사장의 짓이 아니라 생각하고 자시를 일어서며 공진욱에 대해 찾아보라 지시하지만

윤사장은 공진욱은 김창수가 직접 찾으라고 말하며 그의 안주머니에 돈다발을 꽂아주고 보냅니다.

김창수를 보내고 나지막이 혼잣말을 하는 윤사장...그녀도 왜 장재경에게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한 듯.

그날 밤에 닥터가 전화했을 때, 직거래 한다는 말에 들떠서 장재경이를 왜 약 먹여서

지하철역에 데려다 놔야 되는지 그걸 안 물어봤네


한편 레몬뽕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듯한 이 약,

금형약품의 진통제인 <자이노팜>과 박복례 할머니 의료사고 관련한 에피소드가 전개됩니다

원종수를 비롯해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두 금형 약품에 소속되어 고군분투 하는 이유부터 살펴보면

금형 그룹 중 적자였던 금형 약품을 흑자 전화하는 게 종수의 아버지 원회장이 종수에게 내건 첫 번째 테스트 무대

그래서 친구들이 모두 종수 대기업 회장으로 만들기 작전에 돌입하며 금형약품의 약들을 영업하고 다녔는데

그 멤버 중 하나가 바로 준서였습니다.

금형약품에서 일하고 있던 준서는 8개짜리 박스가 든 자이노팜은 운종의료원으로

1개짜리 단품 박스는 원종수와 오치현이 있던 한 호텔로 퀵을 불렀는데, 이때 퀵배송 기사가 민현우(고등학생)

오토바이 운전 중이던 민현우는 비도 오고 급한 마음에 신호위반을 해서 사거리에 들어섰고

때마침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가 나서 넘어지고 마는데요, 그때 8개짜리 박스에 들어있던 약품들이 모두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1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현우가 (오치현에게 가야했던) 오토바이 안쪽에 넣어두었던 자이노팜 1박스를 8개짜리 박스와 섞어 버렸고,

뒤이어 다른 운전자가 주워다 준 자이노팜 1박스를 다시 오토바이 안쪽에 넣은 채 배송을 시작합니다.

(아마 1개짜리와 8개짜리 약이 같은 약인 줄 알았겠지만.. 달랐고 그래서 의료사고가 난 게 아닐까..??)

어쨌든 박준서는 원래 원종수에 가야 했던 그 자이노팜이 섞인 약을 먹고 사망한 박복례 의료 사고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은 이미 약물에 대한 진실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레몬뽕과 깊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지금은 그 박복례 의료사고를 오윤진이 조사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윤진이 운종의료원에서 그 사건을 캐고 다닌다는 얘기를 듣곤 오치현이 등장합니다.

오윤진을 납치하듯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간 그는 오윤진이 그간 해먹었던 사진들과 돈봉투를 준비해

그 사건에서 손을 떼라 협박합니다. 하지만 오윤진이 그런 협박이 먹힐 사람도 아니고..


 

원종수가 신입사원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발작해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고 원회장이 쫓아옵니다

원종수가 아직도 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회장은 비행기 티켓을 내밀며 당장 미국으로 떠나라 지시를 내리지만

현재 필오동 개발사업이 자신이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거 알지 않냐고 원회장을 회유해 겨우 마지막 기회를 얻어낸 원종수

급하게 안현 시장을 만나 개발사업권을 따와야 할 상황에 놓인 원종수는 다시 한번 박태진의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자신들의 아지트에 모인 원종수와 박태진 그리고 오치현. 마지막으로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정윤호 였습니다

박태진은 유경환경감의 보고로 떡집 사장을 살해한 인물이 정윤호임을 눈치채고 그를 이 자리에 부른 것.

정윤호가 떡집 사장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종수는 길이길이 날뛰고 당장이라도 죽일 듯 달려드는데요

박태진은 이런 원종수를 컨트롤하려는 듯 다행히 CCTV는 복원되지 않아 자신들이 그날 건설 현장에 갔던 영상은 모두 사라졌고

정윤호가 범인이 될만한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대로 그 사건을 묻어두자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감에 떠는 원종수...모든게 이들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될지...


한편 떡집 앞에 약 5초간 서 있다가 지나갔던 SUV 차량을 조사하던 장재경은 그 차량의 주인을 찾아갑니다.

차량의 주인은 자신의 친정집에 가던 길이었고, 잠시 정차했던 이유는 자신의 앞에 갑작스럽게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하는데요..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해 영상을 확인하던 재경은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보게 됩니다. 바로 '정상의' 그 역시 고교 동창이자 금형약품 연구원

그가 들려주는 준서가 사망했던 그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사건 당일 준서는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 그리고 함께 있던 정상의를 11시 반까지 공사장으로 불러냅니다.

무언가를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준서.. 정상의는 걔들이 그냥 넘어갈리 없다며 준서를 말리기까지 합니다.

정상의가 공사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박태진이 공사장 밖에 나와 있었고

원종수와 오치현은 공사장 안쪽에서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모두 준서를 찾던 그 순간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고

높은 곳에서 1층으로 떨어져 사망한 채 발견된 준서를 발견한 친구들. 이상하리만치 당황도 하지 않는 이들의 모습 뒤로

정상의는 박준서를 보며 아무도 보지 못했던 그것을 보았다 합니다. 그것에 대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커넥션 7회 줄거리가 끝이 납니다.


아직 밝혀진 것이 거의 아무것도 없는 커넥션 7회 줄거리를 마치고 8회 예고가 나왔는데요,

장재경과 오윤진, 허주송이 본격적으로 팀플레이로 박준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려 고군분투합니다

이와중에 계속해서 약물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재경의 모습이 등장하며 맴찢하게 만드네요

윤사장-닥터-공진욱 이 세 사람의 관계, 그리고 닥터의 정체 그 무엇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박준서가 알았던 비밀, 박태진이 숨겨둔 돈, 이 모든 것들의 진실은 도대체 언제 밝혀질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밤 10시 SBS에서 방송됩니다.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쿠팡플레이.

SBS, 커넥션 6회, 지성 마약 사범 잡기 위해 마약 주사까지 긴장감, 몰입감, 온몸 전율! 진짜 미쳤다, 시청률 고공행진 9.4% 대박_7회 예고

장재경(지성) 형사가 최지연(정유민) 집에서 맞닥뜨린 박태진(권율)검사에게 네가 이 시간에 여긴 왜 왔니? 근데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그때 지연은 제가 알려드렸어요 사건 관련해서 물어볼 게 있어서..라고 말한다.

한편, 때마침 밖에서 오윤진(전미도) 기자가 후배 기자와 함께 박태진이 최지연 집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하고 긴장한다.

한참 후에 박태진도 장재경도 나와 각자 차를 끌고 사라진다. 오윤진 왈.. 장재경 저 인간 눈치 못 챈 거 아냐?

잠시 후에 최지영이 나와 승용차를 타고 가는 걸 윤진이 따라붙는다.

사무실로 돌아온 장재경 김수창 경위의 여러 변명에도 의문점이 여전히 남아있다.

카페 COSSACK로 들어가는 최지연 그 카페에 박태준이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후배 기자 김우성(이상준)이 잠입해 녹음을 하고 있다.

둘의 얘기는 박태준이 검사 때려치우고 외국 나가 살자 나 너 사랑해!라고 말하는데 최지연은 이혼부터 하는 게 순서잖아 난 불륜녀로 사는 거 싫다고 말한다...

장 형사는 방앗간 사장님 빈소에 갔다가 정연주(윤사봉) 마약팀 팀장을 만났다.

정 팀장은 그동안 찜찜한 게 많았는데 그래도 믿고 아무 말 안 했는데 너 보험금 노리고 사건 쑤시고 다닌다고 다 얘기하고 있어 내가 뭘 알야야 도와주지!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이에 장 형사는 모든 사실을 상세히 다 얘기해준다. 정 팀장은 너 이 사건 계속하는 건 허락은 아니지만 묵인은 한다고 말하니 장 형사는 한 가지 더 총기 반납 건... 정 팀장은 최선은 열흘이야라고 말한다.

오윤진 기자는 풍년(바람피우는 년놈) 두 사람 대화중 비밀번호 알려달라는 계좌의 출처다 이건 구린 돈 즉 비자금이 들어 있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금형 그룹 필오동 계발 계획이 꽤 거창하다. 원종수 부회장이 회장에게 인정받으려고 애를 쓰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오윤진 기자는 박복례 의료사고 관련하여 취재 열기 대단하다 카리스마 있게 접근하고 상대를 현혹하고 유혹해 거부하는 만남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취재 열정이 대단하다.

원창호(문성근) 회장이 원종수 부회장을 불렀다.

원 회장은 주인상 시장 네가 만나 보라며 사업 계획 태진이 아이디어인 줄 다 알고 있다. 모르고 있을 줄 안 원종수은 되게 당황해한다.

2003년 5월...

중학교 중간고사 전교 1등 박태진, 원회장은 똑똑한 태진이를 부러워했고 그래서 난 너에게 원하는 거 다 해 줄 테니 계속 1등하고 대신 종수 부자 되게 만들어라 그러면 너도 원하는 돈 다 가질 수 있고 종수 곁에서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원회장이 어릴 때 태진에게 한 말이다.

한편, 장재경 형사가 갑자기 중독 증세로 빙글빙글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는데 유경환 팀장이 지켜보고 있어 장 형사는 애써 태연하게 감기 증세라고 둘러댄다.

오윤진은 박복례 씨 아들 집을 찾아가 어머니 돌아가신 연유에 대한 얘가 계속되었다.

뇌종양 항암치료 중 드시는 약이 자이노팜 진통제(금형약품)였다. 이 약을 드시고 횡설수설 하시면서 발작을 하시더라..!!

한편, 원종수 부회장이 쓰러졌다. 원회장이 어릴 때 태진에게 한 말들이 떠올라 스트레스인가?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인다. 오치현 비서실장이 급히 업고 뛰는데 담당의가 급히 이 약 먹여라 하며 준다..

 

박복례 씨 아들의 예기가 계속된다.

그 약 드시고 그리고 그날 저녁에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분명히 그 약이 이상이 있어서 그랬을 거 같다 안 그랬으면 몇 달은 더 몇 년은 더 사셨을 거라 말한다.

병원에서 쥐꼬리만큼 보상을 받았는데 발설 말라 약속해서 말을 못 했다며 그 약은 금형 약품에서 수거해 갔다고 말하며 수거 해간 사람 명함이라며 박준서 명함을 준다...

사건 관련 경찰서 동료들과 현장으로 가자고 나서고 장 형사는 약 중독 경험자를 대리고 함께 이동한다.

약물 중독 증세로 힘들 때 아주 급할 때 간신히 견딜 수 있는 약이 '에타펜' 이게 식욕 억제제? 란다.

일당 3명 중 한 명이 우리 약품 공급을 위해 신원확인 테스트한다며 장 형사 팔에 주사를 놓는다.

장 형사 마약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마약 주사까지 감수하며 몸을 던지는 장 형사가 멋지다.

일당은 마약을 보여주며 이제 돈을 내라 하니 장 형사가 돈은 차에 있다며 밖으로 이동하는 순간 저 새끼 "짭새야!"소리치며 튄다.

미리 대기하고 있던 동료 경찰들이 나타나 때려잡아 수갑을 채운다.

일당들을 때려잡고 장 형사는 그 일당이 있던 공간으로 급히 가는데 거기에 김창수 경위가 뭔가를 챙기고 있다...!! 혈..!!

아~! 긴장감이 최고조 순간에 엔딩이라니~!! 으으으 ㅜㅜㅜ

긴장감! 몰입감! 온몸의 전율! 박진감! 진짜 미쳤다. 이 드라마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