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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5회 16회 마지막회

 

 

굿파트너 15회 16회 마지막회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남편이 발기부전이라는 아내와 성관계 중독자라는 남편. 둘이 서로 잘못이라며 소장을 넣어달라는 부부가 은경과 유리를 찾아갔어요.


쉼표가 있어야 마침표도 제대로 찍을 수 있는 거라는 우진. 이혼 변호사 사무실은 소개와 단골이 없다는 은경. 이러니 앞으로도 유리가 계속 쏘라는 은경. 원고 쟁탈전이 있었다는 두 사람인데 둘이 똑같아요.

서로가 병이라고 우기고 있는 피고와 원고. 최진희와 이성희의 변호를 맡은 두 사람. 내일 찾아가겠다는 은경의 변조된 목소리를 못 알아들어요. 서로 거짓 주장이 없다는데 진단서도 없이 무슨 수로 입증을 할 거냐고요? 성기능 장애까지는 아니어도 성관계 거절은 이혼 사유가 있으니 합의를 하자는 은경이에요.

어쏘 관리 잘하라는데 상대 변호사로 한변이 왔다는 말에 은경이 화가 났으니 관리를 잘했다는 우진. 은근슬쩍 은경에게 연하남 플러팅 중인 우진. 영업할 시간도 없으니 어쏘를 뽑아야 하지 않냐는 우진의 말에 신경을 쓰는 은경이에요.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라는 은호의 아빠. 매일 싸우는 것만 보다가 사이좋은 엄마 아빠를 보니 좋다는 은호. 서로 상대방의 잘못이라는 원고와 피고. 합의를 원하지 않는 원고와 피고. 패소하면 무조건 항소를 하겠다니 변호사님만 돈 벌겠다는 조정 의원들.

두 사람의 대화를 보고 상담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은경.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임신이 조금은 힘들다는 이성희. 죽고 못 살아서 결혼했는데 자존심 상해서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아내.

 

돈 때문에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는 최진혁. 자존심 때문에 아내한테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는 원고니 이 사건은 성관계 거부가 쟁점이 아니라고요. 이제 한변 상사 아니니까 한변보고 정하라는데 머리 아플 땐 떡볶이죠. 혼자 잘 노는 분이 결혼은 왜 하는 건지 그게 궁금한 유리인데 너무 좋아서 갑자기 결혼을 하긴 했다는 은경.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누구도 대체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는 은경.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어서 세상에 태어난 게 좋다는 재희. 변호사로서 주제넘은 행동일 수도 있다면 두 사람에게 자리를 마련해 준 두 사람. 일을 그만둬야 임신이 잘된다고 하니까 회사를 그만둔 아내와 임신을 원하지 않았던 아내. 두 사람은 대화가 필요했어요. 헤어지는 이유가 명확해져서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두 사람이에요. 이혼은 결혼의 끝이지 관계의 끝은 아니라는 은경.

오랜만에 은호 등장인데 퇴사한다니 유리 속상하겠어요. 유리는 힘들 때마다 전변한테 다 이야기했는데 너무 미안하잖아요. 나중에 한 변 바쁜 거 다 끝나면 보자는 전변.

 

은호를 찾아간 은경. 차변 아니면 아직도 조개 굽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은호. 전변같이 사건 처리도 빠르고 사회성도 좋은 영업력 뛰어난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은경. 대정만큼 키우겠다는 은호. 홍보는 은호예요. 룰없이 새롭게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게 너무 좋다는 은호. 은호와 유리는 서툴러서 서로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은경.

 

거의 다 조정으로 끝내고 1년 이상 가는 사건이 없었던 전은호. 다시 봄의 딱이잖아요. 칼퇴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로켓 이혼이 모토라는 은호. 전변이랑 한 변을 만나게 하려고 요상한 짓 하고 있는 은경과 우진. 오지랖 정말 싫어하는데 요즘 계속 오지랖 부린다는 은경. 요즘 은경은 먹는데 40분 이상이나 걸리는 샤부샤부도 먹는다잖아요.

이번엔 내가 먼저 고백할게

우리 만나보자

 

엔딩은 자신의 사건을 맡아달라고 <다시 봄="">의 은경을 찾아온 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