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몇부작 등장인물관계도 7회 8회 이수 엄마 죽음 진실
재벌x형사 등장인물관계도 7회 8회 이수 엄마 죽음 진실 몇부작
줄거리
자수성가해서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낸 IT업계 전설로 불리는 SW소프트 대표 최선우가 숨진 채 발견됩니다.
"갑자기 모든 게 엉망이 되었어요. 회사 사정도 안 좋아지고 남편은 정신과 가고..." 아내는 남편이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면서 도망쳐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검해 보니 사인은 '탈수'때문이었다는데요. 최소 4일간 아무것도 마시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현장에 생수병이 있었죠.
피해자가 죽기 전 통화한 사람은 YK 정신병원의 주치의 서유경. 이수와 강현은 같이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남주는 진료실의 오르골을 유심히 쳐다보죠.
"환자가 어떻게 사망했나요?"
"기묘한 자살이라고도 볼 수 있겠어요. 사무실 창고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다가 탈수로 사망했거든요"
"죽기 전 4일 동안 매일 박사님과 통화를 했던데요?"
"맞아요 겁에 질려있었어요. 누가 자길 죽이려 한다면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조성구. 알아보니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최 대표가 코인에 투자를 했는데 조팀장이 횡령 관련해서 협박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도 용의자중 한 명이었지만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흉기로 피해자의 동맥을 한 번에 그어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상대는 전문가인듯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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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조성구의 시신 옆에 현금 20억이 든 가방이 있었는데 MK그룹 둘째딸 홍은아의 지문이 나왔죠. 그래서 전여친에게 진술을 받기 위해 갑니다. 결혼 앞두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YK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조성구가 이걸 가지고 협박했다 해명해요. 참고로 조성구는 SW 소프트 보안 프로그램 담당자로서 고객사였던 YK 정신과의 진료 정보를 빼돌린 거였습니다.
다시 서유경을 보러 간 두 사람. 주인공은 어떤 사람이 같은 꿈을 꾼다면 무슨 이유 때문이냐고 본인 이야기를 돌려서 하는데요.
"꿈에서 계속 같은 장소에 가요. 제 기억에 가본 적이 없는 곳이고요. 늘 같은 걸 봐요"
"꿈은 무의식이 보낸 편지 같은 거예요. 지금 진이수 씨의 무의식 속에 뭔가 전할 이야기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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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였던 건지 남주의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내죠.
사건의 진실이 조금 밝혀졌는데요. 조성구&최선우가 공범이었다고 합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자 이렇게라도 돈을 마련하려했던 거죠. 아마도 협박 대상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살해되었을 거라 추정되었고요.
여주는 한 기자가 이수의 집을 조사하고 다닌다고 해서 사건 파일을 열어보는데요. 당시 담당 형사가 아빠인 것도 + 어머니가 사망한 이유도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OTT 다시 보기는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능하고요. 총 16부작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물관계도
재벌x형사 등장인물관계도 7회 8회 이수 엄마 죽음 진실 몇부작 OTT~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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