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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사 결말 후기

장상사 결말 후기

내가 장상사 시즌1할때는 양쯔장벽을 넘길만큼 남주를 사랑하지 않았기에, 거기에 흡혈, 블러드 수유 보는순간 탈주했던 장상사를 다시 시도 중인데요.ㅋㅋㅋㅋ

샹류 이쁜얼굴로 비매너 이빨과 손 스킬, 소요 목 쪽쪽빨,😑😑😑

사실 장벽을 넘을 만큼 사랑하는 남주가 나온 침향여설 보느라 양쯔언니 장벽을 넘어서 이젠 가능해졌어요.ㅎㅎ

그나저나 울 잇님은 다음생이 있다면 꼬옥 양쯔로 태어나실거라는데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도 느낀건데 나는 진짜 취향이 착한남자에요.ㅋㅋㅋ 나는 그냥 착한애가 제일 좋아요. 셋다 매력있어도 착한 놈한테만 설렌다고요.🤣

그 착한 놈이 어쩌다 한번 화나서 인상쓰면 뻑가는거에요. 역시 취향이란 한결같은것, 두둥😝

 

이미 다 아시겠지만 그지꼴로 발견돼 다 죽어가는 눈이 이쁜 남자를 소육이가 살렸어요. 여기서 그의 성격이 보이죠?ㅎㅎ 소육이 붕대를 풀려고 하자, 피하죠. 부끄럽기도 하고 동시에 피해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폐를 끼쳐 미안하기도하고,

붕대로 칭칭 감아놓았어도 뚫고나오는 이쁨😍

 

아니,ㅋㅋㅋ 어찌나 갑자기 확 벗기려하는지 우리 그지 깜놀 옷을 잡았,🤣

언니, 뭐 봤어요?ㅋㅋㅋ

언니, 남자라고 그짓말하고 뭐하려고 그래요?ㅋㅋ

 

옷을 벗겨 씻겨주려고 그러죠.ㅋㅋㅋ 벗겨놓자 상처가득한 마른 몸이 짠한건 둘째치고 27살 시청자는 바지는 어떻게 벗길건지가 더 궁금했다는,🤣🤣🤣

 

역시 이 언니가 차마 아랫도리는 못 벗겼,ㅋㅋㅋ

멈칫🤣🤣🤣 아니, 언니 다 봤다매요?ㅋㅋ

이 언니가 남자인척하지 남잔 아니거든요.ㅋㅋㅋ

내가 왜 아쉬운지 모를일ㅋㅋㅋ

 

우리 그지 눈치챘죠.ㅋㅋㅋ

씻고 나온 우리 미남 그지 비주얼에 한번 놀란 회춘당 식구들은 미남그지에게 이름을 지어주자고 하죠.

 

이거저거 떠올리다 결국 이파리 숫자로 하자고 결정,

이파리 하나만 더 있었음 큰일날뻔했네ㅋㅋㅋㅋ

그리하야 십칠이가 된 우리 미남은 소육이만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되었죠.

 

두둥, 착한놈과 나쁜놈의 첫만남ㅋㅋ

 

우리 등위군이 연기 소나무에서 자작나무가 되어서 확실히 보기는 편해졌는데요. 아직 무공씬은 몸이 뻣뻣하긴 하네요. 괜찮아, 넌 얼굴로 이미 큰일 했어😍

큰일ㅋㅋㅋ

 

소육이 다쳐서 개속상한 댕댕이남, 치유능력으로 덜 아프게 해주고는,

 

업어줌, 꺅~♡

소육이 때린 상류 씨게 한번 째리고ㅋㅋㅋ

 

누구 업는거 싫어하는데 미안하다는 소육이, 이 언니 플러팅이 엄청남ㅋㅋㅋ 그니까 남자 넷이 꼬여서🤣

 

이말이 듣고싶었던거ㅋㅋㅋ 나도 잘안다고ㅋㅋ 개미한테 써먹는 방법🤣

 

아니!!!!! 왜케 부비적거리니,😑😑😑

증말 인생은 양쯔처럼ㅋㅋㅋ 이 언니 침향에서 우리 성의한테 그리 사랑받고 승환기에서 허개한테도 사랑받더니ㅠㅠ하, 해열파스 어딨더라ㅋㅋㅋ

 

상류놈 죽일 독약 만들다 십칠이한테 먹으라고 한번 장난쳐봤는데,

 

걍 바로 먹음🥹🥹🥹 이거슨 니가 죽으라면 나는 당장이라도 죽어줄수 있다는 얘기, 꺅~♡

 

독약효과 직빵, 안겨쓰러지기ㅋㅋ 이놈도 플러팅 장난 아니네ㅋㅋ해독해주겠지 뭐, 이런거

 

이게요. 서로 믿음이 있어서 이럴수 있는거죠. 저 사람은 나를 절대 해칠 사람이 아니라는 믿음, 부모 가족외 이런 사람을 만나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그럼 우리 차분하게 나쁜놈 상류에 대해 잠깐 얘기해보면요.

 

겁나 쎄시죠.😍

여잔거 알면서도 막 때리라고 하고요.

상처부위 막 발로 밟음,😑

 

소육이 맞는거보는 표정ㅋㅋㅋ "앙마같은 놈"하다가 "참 이쁘게도 생겼네"🤣🤣🤣

내가 이장면 보고 있는데 우리 개미,

에휴, 철 좀 들어라ㅋㅋㅋ 니가 몇살인데 새 타고 다니는걸 보냐!!ㅋㅋㅋ 칫, 쟤 그냥 새 아냐, 미친새야🤣 여주 이뻤음 찍소리 안하고 같이 봤을꺼면서, 흥!!!!

부상입고는 소육이 방에서 운공치료 중이셔서 못 움직임ㅋㅋ

이때를 놓칠수없는 소육이 눈 9개 그려놨죠.ㅋㅋ

구두요괴시라면서요?깔깔깔🤣🤣🤣

상류 ㅂㄷㅂㄷ😝

 

상류는 꼭 갚아줍니다.ㅋㅋㅋ

어우, 나쁜놈 여자 다리를 부러뜨리고,😑

여튼 이러면서 이 나쁜놈과 소육이는 미운정이 들고 있어요.

그의 어린시절 서사는 짠하고 그의 사랑은 애달플 예정이죠.

다시 착한놈 얘기로ㅋㅋ 상류땜에 다리 다친 소육이 또 업어주는데, 화났어 귀엽게시리ㅋㅋ

 

이 언니 십칠이 화난거 알고 달래줌,

또 부비부비!!!! 27짤 시청자 ㅂㄷㅂㄷ😶😶😶

 

댕댕이가 그렇죠. 주인이 눈에 안보이면 계속 걱정ㅠㅠ

집에 와선 다리 치료해주고,

이게 치치로 보인 내 눈깔ㅋㅋㅋㅋ

우리 치치 보고싶어 금단현상ㅠㅠ

 

이불덮어주고,

 

성격보이죠. 등위도 우리 성의처럼 차분한 스타일인듯하네요. 굉장히 움직임이 얌전하네요.

 

상처 맴찢 치료해주고,

 

불꺼주죠.(착한놈의 일상🤣)

이건 남녀가 바뀐 장면ㅋㅋㅋ 너무 좋은데?ㅋㅋ

나도 해보고 싶다아아아!!!!

 

장가가고 싶어?

 

응, 너한테 장가가고 싶다고 눈으로 말하는 여우댕댕이

 

이제 우리의 남자1이신, 소육이의 오빠 창현이 얘기를 잠깐 해보죠. 동그란 어린이였던 창현이는 아주 깔끔하고 잘생기게 성장했죠.

아주 영리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임을 보여주고 있죠. 소육이 의심스러워 조사하라고 했더니 걍 의원같다는 부하의 말에,

아주 뛰어난 티칭 기술을 쓰죠.

유도질문에는 원하는 답이 나옵니다.ㅎㅎ

 

완벽하게 이해한 부하

슬쩍웃는거 매력 뿜뿜이네요.😍

나는 결말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이 깔끔 잘생 오빠가 똑똑하면서도 약았다는걸 알고있어요. 근데 정작 진짜 약은것도 아닌데 약은 척하는게 안쓰럽죠.

 
 

착한놈, 나쁜놈, 약은놈과 소요언니의 이야기의 시작부분 연출은 아주 좋았어요. 캐릭터 별 성격을 아주 잘 보여줬거든요. 영웅지나 왕권편 올때까지 이놈놈놈과 잘 놀고 있으려고요.😍😍😍

엔딩 이쁜놈 요정

그니까 며칠전 이러셨던 나의 최애가,

 

이런 표정, 갭차이로 날 뻑가게 하더니

다시 이케 해맑은 표정으로😍😍😍

 

우리 성의의 퍼스널 컬러가 화이트+블러드였는데, 이젠 알배추 컬로로ㅋㅋㅋ

어우, 알배추컬러 입혀놓고 저런 표정 지으니까,

개털같은 머리에도 넘 이뻐어어어!!!!😍😍😍

 

이 배추던지는 장면 찍다가,

 

이케 손 다쳤었나봐요.ㅠㅠ 맴찢ㅠㅠ

애가 살살 적당히가 없어요.ㅠㅠ

 

이케 신비로운 무공고수 이침주 촬영컷에 눈하들 과몰입 정줄 놓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리카락 북실북실도 한번 보여주고,

크록스에 양말은 왜 꼭꼭 신는지ㅋㅋㅋ

귀여워 미쳐😝

니가 최고야~♡ 눈하 영웅지 기다리며 저 위에 이쁜 놈놈놈들과 놀고 있을게.

빨리와, 구름아ㅠㅠ

 

하, 성의 멋진 무공신 보고싶네요.

어쩌다보니 오늘 포스팅은 눈호강이 되었군요.☺️

잇님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