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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6회, 김명민 손현주 너는 내 손안에 있어.

송판호가 정이화 조미연 강소영을 만났었다.

김강헌, 이게 송판호 니 아이디어야?

그때 마지영이 체포되었다는 전화가 왔다. 가족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강소영은 마지영을 체포하기에 증거가 충분하다고 했다.

김강헌은 감은을 찾으러 갔다. 김은은 무서워서 장롱 안에 숨어 있었다.

김강헌, 엄마 곧 데려올게.

송판호가 마지영을 풀어주지 않았다.

김강헌, 죽어도 상관없다고 했나?

송판호, 내가 죽으면 김상혁은 영원히 못 나와.

마지영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마지영은 김상현을 보러 가자고 했다.

김강헌은 마지영에게 못할 짓은 제발 하지 말라고 했다.

송판호와 정이화는 잘하면 김강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줄 아는 모양이다. 조미연이 자기도 만나겠다고 했다.

송판호가 청와대로 가겠다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정무수석이었다.

정이화가 참신한 정권에서 필요한 것이 존경심이므로 송판호가 필요하다고 했다.

조미연이 웃었다. 살인자가 존경심이라고?

정이화, 송판호가 청와대로 가면 김강헌도 함부로 못 할 거야.

송판호가 먼저 일어서자 그를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송판호가 감시망을 겨우 벗어나서 집에 와 보니 김강헌이 기다리고 있었다.

송호영이 와서 김강헌을 보았으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김강헌이 현관을 나오다가 송판호의 하얀 운동화를 보았다.

우원파에서 부두파를 죽이고 불지르고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조미연이 비명을 질렀다. 조미연은 살았을까?

정이화가 몰매를 맞았다. 그래도 너의 가족은 살아 있잖아.

박창혁이 송판호에게 전화를 했다. 정이화에게 가 보라고.

날이 밝고 강소영이 나왔다.

환자들은 우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했다.

강소영, 돌았어? 우원파 소행인데 우원병원으로 이송해?

형사, 치료비가 없는데 우원병원에서 무료진료를 자청해서.

경찰서장은 우원소속이 아니라고 했다.

강소영, 다른데서 부두파를 왜 치느냐고요?

정이화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정이화는 안된다고 했다.

정이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조미연 대표는 어떻게 되었을까?

바닷가에서 외국인 청년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의사가 아무래도 냉동되어 있다가 내다 버린 것 같다고 했다.

청년은 여권이 있어서 신우너이 밝혀졌다. 이집트 청년 티랍이었다.

박창혁이 송판호에게 사진을 보냈나?

송판호가 티랍을 죽이는 사진이었다.

뉴스에서 22세 이집트 청년이 총격 살인 후 유기되었다고 했다.

송판호가 죽인 티랍이었다.

결국 송판호는 김강헌의 손바닥 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