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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줄거리 등장인물

소름 돋는 SF 영화로 알려져 스릴 있는 서사로 관객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에일리언 시리즈가 찾아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보 및 출연진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어진 삶을 괜찮게 살아갔음을 꿈꾸는 주인공들이 새롭게 마음을 먹고 버려진 정거장에 도착한 후 무서움을 주는 존재들에게 무자비한 사냥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이후 영화관에 찾아온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편과 2편의 중간에 놓인 프리퀄, 사이에 벌어졌던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7번째 시리즈 영화로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잔혹하다고 알려져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개봉일은 8월 14일로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 정보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평가의 관람평과 평점은 시사회 이후 올리겠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간략한 개요와 포스터를 살펴봅니다.

영제

Alien: Romulus

개봉

2024.08.14.

국가는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되었고 장르는 SF와 스릴러입니다. 관람등급은 15세를 받았고 러닝타임은 119분으로 약 1시간 59분 정도 상영됩니다. 각본과 감독은 페데 알바레즈입니다. 주연은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 아치 르노, 이사벨라 머세드, 에일린 우, 스파이크 펀이 출연합니다.

시놉시스

줄거리를 살펴봅니다.

2142년. 부모 세대가 맞닥뜨렸던 암울했던 미래를 피하려는 청년들은 나은 인생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하여 버려진 기지로 향한 이들은 악몽과도 같은 에이리언의 잔인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합니다. 누구도 사람들의 절규를 듣지 못하는 우주 한가운데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하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데요. 폐쇄된 공간에서의 압도적인 공포가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맡은 배우를 살펴봅니다.

누가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에이리언 로물루스 출연진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웨이랜드 유타니 식민지 출신으로 우주선 USCSS 코벨란의 승무원을 살펴볼게요. 할리우드를 뒤흔든 케일리 스패니는 레인 캐러딘 역을 맡았습니다. 프리실라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결국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을 했는데요.

새로운 에일리언 영화, 즉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이야기에서는 어떠한 모습과 존재감을 선보일지 궁금합니다. 극중 그녀는 엘렌 리플리와 같은 느낌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심이 된다는 말이죠. 참고로 최선을 다해 연기했지만 시고니 위버를 넘어설 수 없을 것 같다며 겸손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데이비드 존슨은 앤디, 아치 르노는 타일러, 이사벨라 메르세드는 케이, 스파이크 펀은 비요른, 에일린 우는 나바로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보여줄 텐데요. 청년들이 이야기를 이끄는 인물을 맡아 미숙함과 신선함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공감과 불안감을 끌어낸다고 하네요.

그들이 도착한 르네상스 정거장에는 페이스 허거와 체스트버스터, 제노모프와 스코치드 제노모프, 케인의 자식 그리고 AI 마더까지 등장해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연출

그가 돌아왔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페데 알바레즈는 원작과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린 리들리 스콧에게 경의를 표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카메론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메가폰을 잡은 그는 맨 인 더 다크의 감독인데요. 전작을 통해 어둠은 물론 숨 죽어야 되는 상황 속 두려움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해 시네필의 마음을 빼앗았는데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예고편을 보니 자신의 특징을 고스란히 녹여 흥미진진한 전개와 시각적인 볼거리를 또 선사할 것 같습니다. 단절과 고립의 특수성을 가진 공간에서 서바이벌을 펼치는 인간들의 비명조차 집어삼킬 극강의 호러가 돋보이는데요. 소리가 없는, 즉 음소거를 통한 연출력이 흥미롭다고 전해집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정통적인 촬영. 이를 통한 효과와 장면으로 놀라움을 주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그래서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사실적인 영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CG를 제한적으로. 거의 모든 세트와 크리처들이 실제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세드는 촬영장에서의 공포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찍었을 때 정말 무서웠다고 말이죠. 비주얼이 어땠을지? 아무튼 그때의 감성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매력과 향수를 전해주지 않을까요? 끝으로 설정과 세계관에 대한 디테일이 있으면서도 신선함이 담긴. 유기적이면서도 개별적인 서사를 담고 있어 전편을 안 봤더라도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레무스와 로물루스의 신화가 중요한 주제라고 하는데요. 이를 생각하며 본다면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올 듯싶습니다. 리들리 스콧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만큼 상영일정에 맞춰 극장에서 재밌게 감상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영화 에일리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흥행에 성공할지 지켜보죠.

에이리언: 로물루스

8월 14일 개봉예정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한국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입니다. 특히 <에이리언>과 <에이리언 2=""> 사이 시간대를 그려낸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선보일 풍성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에이리언>과 프리퀄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으로 거대한 세계를 창조한 원작자인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듄>, <인터스텔라>, <라이온 킹=""> 등을 선보인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러브콜을 받은 벤자민 월피쉬가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음악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합니다. 벤자민 월피쉬 음악 감독은 <인비저블 맨="">, <그것>, <라이트 아웃=""> 등 다수의 장르물에서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습니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통해서는 서스펜스 넘치는 음악으로 심장을 조여오는 압도적인 공포를 담보합니다.

여기에 더해 <맨 인="" 더="" 다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등의 작품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놓인 공간을 생생하게 구현한 바 있는 나먼 마셜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참여했습니다. 그는 베일에 싸여 있는 우주 기지 ‘로물루스’를 생생하게 구현해 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끌 것입니다.

이 밖에도 <킬러의 보디가드="">, <브루클린> 등을 작업한 제이크 로버츠 편집 감독은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편집으로 단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강렬한 시퀀스를 완성,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처럼 다수의 명작을 탄생시킨 제작진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최정예 제작진의 만남으로 이뤄낸 작품의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줄거리

2142년, 부모 세대가 맞닥뜨렸던 암울한 미래를 피하려는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이들은 악몽과도 같은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한다. 그 누구도 그들의 절규를 들을 수 없는 우주 한가운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공포를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