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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3 후기

용감한 형사들 3  후기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범죄 심리 스토리텔링 예능을 가져왔어요. 바로 '용감한 형사들 3'인데요.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서 시즌 3까지 나온, 이제는 완전히 자리 잡아버린 범죄 예능이랍니다!

이와 비슷한 컨셉의 예능들이 있었지만 '용감한 형사들'은 특히나 사건을 직접 담당했던 형사가 출연해 왜곡 없이 사건들 전달해 준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또한 언론에는 나오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는 점이 인기의 요인 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본방으로 본 적은 드물고 ott나 유튜브 영상으로 접하신 분들도 적지 않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으로 본방의 방송시간과 시청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의 정보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프로그램 정보

제목 : 용감한 형사들 3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기간 : 시즌 3 - 2023년 8월 25일 ~

채널 : E채널

작가 : 권소현, 이다영 외

연출 : 이지선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및 시청률

용감한 형사들 3 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이에요. 시청률을 알아보자면, '용감한 형사들 3'의 시청률은 대체적으로 0.5 ~ 0.8%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7월 5일에는 0.7%를 기록했어요.

 

출연진

송은이 - 피해자를 깊이 공감하고 범죄자에게 분노를 느끼면서 슬픔, 분노, 안도 등 다양한 리액션 보여줘서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출연진이에요.

안정환 - 범죄자의 파렴치한 모습들을 보면서 함께 분노해 주고 시원하게 욕도 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신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피해자인 범죄 사건에서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이이경 - 역시 배우라 그런지 딕션이 좋고 이야기 전달에 감정이 실려있어 몰입이 아주 잘 되게 해줘요. 다른 출연진들에 비해서는 차분해서 프로그램의 균형을 잘 맞추는 역할을 해요.

권일용 - 경찰 출신이고 국내 1호 프로파일러였어요. 현재는 그 이력을 살려 범죄 심리 방송을 많이 해주고 계시는데 나오실 때마다 흥미로워요. 전문용어를 쉽게 전달해 주고 범죄자들의 범행 동기와 심리에 대해서 코멘트 해주세요.

수상

이 프로그램은 5월 7일에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어요!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은 매년 보도,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한 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랍니다.

 

ott

'용감한 형사들 3'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리즈 온, 쿠팡 플레이, 왓챠, 웨이브, 넷플릭스 등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특히나 넷플릭스에서는 TOP10 순위권 안에 몇 번이나 오르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예능이랍니다!

지금까지 '용감한 형사들 3'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감한 형사들3 영주 보복살인사건

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 출연진

시즌2 종방 이후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다시 돌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나처럼 본방을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넷플릭스나 티빙 등 OTT를 통해 시청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시리즈가 계속 제작되고 싶다. 기존 MC 4인방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3 첫번째 시간에는 '영주 보복살인사건'과 '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 새롭게 시작하는 용감한 형사들3 정보를 살펴보자.

연출 : 이지선

출연진 :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방송시작 : 2023년 8월 25일

방송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40분

편성 : E채널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첫번째 이야기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로 인해 모두가 놀란 '영주 보복살인사건'이다. 때는 201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영주경찰서에 비상이 걸렸다. 영주의 한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형사들이 출동해보니 살해된 사람은 사무실을 관리하던 최 씨 였다. 사건 현장은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듯 아수라장이었다. 온갖 물건들은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고, 내부는 혈흔으로 가득했다.

국과수 부검 결과 피해자 최 씨의 머리는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어 있었고, 상처가 무려 16군데나 있었다. 범인은 2개의 범행 도구로 최 씨의 온몸에 흉기를 들이대 잔혹하게 살해했던 것이다. 용감한 형사들3을 보니 출동한 경찰은 시신의 상태와 현장 상황을 보고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했다. 그런데 보험회사 관리직인 그는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복잡했다. 당시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만 240명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이때! 거기에 없던 새로운 인물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이 용의자는 피해자와 19년 전 어떤 일로 얽혔던 남자였다. 과연 19년 전의 일 때문에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던 걸까? 정보를 보니 시즌3를 처음으로 함께한 출연진들이 영주 보복살인사건의 전말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용감한 형사들3 두번째 사건은 감쪽같이 사라진 한 여자와 거기에 얽힌 두 명의 용의자에 대해 다루는 '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이다. 이 사건에는 감춰진 추악한 진실이 있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아보자. 2017년 8월, 40대 여성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여성은 이미 한 달 전부터 보이지 않는 상태고, 그 여성에게 나오는 기초생활지급비를 그녀의 동거남이 대신 챙기고 있다는 제보였다. 경찰에서는 당장 수사에 착수했다.

여성의 행방을 찾아본 실종팀은 그녀의 휴대폰이 한 달 전부터 꺼져 있었고, 지병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하는 약도 끊은 상태라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그녀를 둘러싼 묘한 소문이 있었기에 사건은 실종에서 강력사건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니 용감한 형사들3에 나오는 것이다. 사건을 받은 강력팀은 우선 소문의 실체부터 확인했다. 묘한 소문은 동거남의 폭력을 피해 경기도 광주로 도망갔다는 실종자가 딱 한 번 모습을 드러내 절대 동거남에게 자신이 지내는 곳을 알라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다들 소문을 듣기만 했지, 정작 실종자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하여 가장 먼저 용의선상에 동거남이 올랐다. 하지만 동거남에게서 의외의 말이 나왔다. 그런 묘한 소문을 낸 것도, 실종자와 악연이 있었던 것도, 자신이 아닌 실종자와 10년간 언니동생으로 지낸 한 여인이라는 것이었다. 그의 주장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이후 드러난 대출, 절도, 성매매 등에 대한 정보를 듣고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 무슨 사건일지 궁금하다. 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 주목하자.

출처 E채널 용감한 형사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