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82회 사라진 캘리정, 뇌종양 여의주
용감무쌍 용수정 81회
수정과 첫 데이트로 설레면서 운전하던 여의주
정신을 잃으며 운전대를 놓고 사고가 난다
이후 병원에서 뇌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수정은 캘리정이 미국으로 간 뒤 언론에서는
파리에서 문화재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이후 캘리정이 미국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캘리정의 소식이 끊긴다
이 모든게 장명철과 민경화의 합작품이었고
황재림 역시 민사장의 짓임을 눈치채고
수정을 도와주기로 한다
최혜라는 유산을 했지만 주우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이유로
마성가에 있기에 어떻게든 아이를 출산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여의주는 아픈 걸 수정에게 속인채 그녀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고 결국 병원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는다
이후 캘리정이 납치되며 민경화의 사장실을 몰래 들어가
금고를 여는데 성공한 용수정
하지만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때 민경화가 들어와 아무것도 없다며 방에서 나가라고 한다
문화재가 사라지고 마성가의 이미지가 추락하자
이사들은 용수정을 회사에서 내쫓고 민경화를 다시
사장으로 모시자는 의견이 일어나는데...
용감무쌍 용수정 82회
수정은 캘리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여의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망연자실한다
최혜라는 아이를 이용해 주우진을 다시 집으로 불러들이려고 하는데
한번 내 쫓겼던 민경화는 몰래 집안에 들어와
장명철과 황재림의 방을 뒤지는데
이걸 본 황재림은 화를 내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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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81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81회에서는 캘리정(박현숙)이 실종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용수정(엄현경)은 캘리가 미국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캘리의 안위를 걱정한다.
또한 수정은 분명 누군가 캘리를 납치한 것이라 의심하고, 황재림(김용림)을 찾아가 캘리 찾는 것 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캘리를 납치한 것은 민경화(이승연) 장명철(공정환)의 작품으로 드러난다.
장명철은 민경화에게 용수정이 무슨 수를 써도 캘리를 찾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런가운데 수정은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캘리의 차와 짐은 있는데, 사람만 없어졌다는 것.
이에 수정은 민경화의 장부를 찾아내 약점을 잡으려고 하지만 민경화의 비밀금고는 텅 비어 있었다.
그때 민경화가 용수정 앞에 나타난다. 수정은 민경화의 멱살을 잡으며 우리 고모 어딨냐고 추궁한다.
극말미 여의주(서준영)는 뇌종양을 진단받는다. 의사는 종양 크기가 상당하다며 젊은 사람일수록 암세포는 빨리 자란다고 설명한다.
의사는 하루빨리 치료해야 한다며 정밀 검사를 제안한다. 갑작스러운 암 선고에 여의주는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