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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4회 미리보기

엄마친구아들 4회 미리보기

 

 

 

 


최승효는 고등학생때 수영선수였었네요

승효엄마는 이제라도 가족들이랑 잘지내고

시간을 보내보려고 하는데 이미 멀어진 사이..

평생을 계획적으로 살아온 배석류는

노는것도 계획표를 짜서 노네요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려고하는데

친구들은 다 자기 일때문에 바쁘네요

석류랑 다르게 친구들은

딱 하고싶은일이 명확하게 있네요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을 만나게되서

학교에서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되네요

담임쌤은 아직도 배석류가

그레이프에서 일한다고 알고있네요

학생들한테 고등학교시절에 꿈이

뭐였는지 질문을 받는데 대답못하는 석류

학교수영장 리모델링 사업건때문에

학교에온 최승효는 고딩때 묻은

타임캡슐을 찾자고 하네요

 

위급환자를 싣고 가는데

길이 정체되어있고

차마다 다니면서 길 터달라고 부탁하는 강단호

실버타운 사업때문에 미팅을 갔는데

표절을 요구하는 클라이언트

공동대표인 윤대표는 클라이언트앞에서

할말다하는 최승효가 갑갑하고

결국 둘은 의견이 틀어져서 싸우네요

강단호는 정모음네 직장으로

떡을 사서보냈네요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는 석류에게

연락을 해온 헤드헌터

그레이프에서 석류는 1년 휴직을 했다고 하네요.

만 30살에 개인적인 일로 !

석류가 다시 일을 하겠다고하자

최승효는 그일이 다시 하고싶냐고?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라고 !

석류는 하고싶은일만 하고 어떻게 사냐고?

자기는 시베리아환경에서 살아서

하고싶은것만 하고 못산다고 크게 싸움..

그런데 최승효한테도 시베리아환경이 있었네요.

수영유망주였던 최승효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선수 생활을 그만둘수밖에 없었네요

윤대표와 서로 생각하는게

다른걸 인정하고 화해하고

타임캡슐을 찾으러 학교에 왔다가

만나게 된 담임쌤에게

그레이프 그만뒀다고 이실직고하네요

최승효는 수영장 리모델링건때문에

학교에 왔다가 타임캡슐을 찾았네요

수영그만두고 방안에만 갇혀있던 최승효

그런 승효를 세상에 나오게 하려고

매일매일 찾아간 배석류

승효가 방문 걸어잠그자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승효방에 올라갔네요

승효한테 욕 실컷해서

한달동안 한마디도 안하던

승효가 입을 열게 만들었네요.

앞으로 삶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 배석류에게

수영그만두고 나도 불안했는데

새롭게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석류도 좋아하는 일을 찾을수있을거라고 격려해주네요

최승효는 그레이프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갈거냐고?

파혼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갈거냐고?

배석류는 안돌아간다고 하네요.

사실 그레이프보다 파혼전으로

돌아갈건지가 승효한테 중요한 질문이었네요!

10년전 타임캡슐에 넣은 편지에

최승효는 10년후면 배석류한테

고백했겠지? 이렇게 썼네요.

이때부터 석류를 좋아하고 있었네요

엄마친구아들 3화 3회 줄거리

이렇게 끝납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최승효 회사는 그레이프랑 일하게되는것 같은데

그레이프에서 나온 사람이 석류를 알아보고

함부로 말을 해서 그런건지?

최승효는 완전 분노해서 멱살을 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