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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2회

엄마친구아들 2회

엄마친구아들 2화 줄거리 석류 한국 온 이유 + 3회 tvn 토일드라마

역시나 소꿉친구 아역 클리셰 너무 재미있다 ! 오늘 방영한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2화 줄거리는 석류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와 함께 시간이 오래지났지만 가장 친한친구인 승효 석류의 우정이 나왔다. 얼른 2회 리뷰로 가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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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2화 2회 줄거리 리뷰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2화 줄거리는 과거 엄마의 브로치를 사주기 위해 최승효를 데리고 함께 알바를 하는 배석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현재의 석류는 미국에서 말도없이 돌아온 것도 모자라 파혼까지 해버린 상태라 엄마의 미움만 열심히 적립중이다

게다가 지난밤 온 동네가 시끄럽게 석류를 뚜드려 팬 나머지 딸이 백수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온동네에 퍼지게 되면서 미숙은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한다.

자존심이 상한 엄마에게 쫓겨난 석류는 옥상위로 올라와 파전을 부쳐먹으면서 억지로 웃는데, 승효는 그런 석류에게 장난을 치면서도 진심으로 걱정한다.

너 언제까지 버틸꺼냐 ? 어제 오늘이야 얼렁뚱땅 벗어났어도 왜 그랬냐 이유가 뭐냐 물어볼텐데

너는 안물어봐 ?

안궁금한데 ? 그래도 나중에 이모한테는 말해. 엄마잖아

사실 석류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뼈빠지게 일했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팽당하고 믿었던 남친은 자신몰래 클럽파티에서 바람을 피고 있었기때문이였다.

미국에서 남은건 상처뿐이었는데 이걸 차마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었기에 그냥 다물고 있는것..

그런데 엄마와 석류사이에 드디어 터질것이 터지고 만다.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던 미숙은 딸만큼은 최고로 키웠고 늘 자신의 자부심처럼 여겼는데 , 하필 이렇게 백수에 파혼까지 한 순간 승효의 건물 오픈식에서 자신의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게된 것. 미숙은 일단 친구들에게 무시받지 않기위해 석류가 곧 미국으로 돌아간다 거짓말을 하고 석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엄마에게 상처받는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여기서 백수로 있냐며 당장 미국으로 가라는 미숙과 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왔다며 오열하는 석류

나는 왜 항상 엄마의 자랑이여야돼 ? 가끔은 흉이어도 흠이여도 그냥 엄마자식인걸로는 안돼 ? 내가 왜 엄마 인생에 포장지가 되어줘야하는데?

엄마와 한바탕하고 나온 석류를 위로해주는건 또 승효뿐

억지로 웃지말고 하나만해.

승효는 이미 석류가 힘든걸 눈치챘다 ㅠㅠ

그래도 석류와 미숙은 금방 다시 화해한다. 애가 얼마나 힘들면 미국에서 돌아왔을까 싶은 미숙은 석류의 방을 다시 이쁘게 꾸며주고 , 석류도 다시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석류는 자기 전 방 천장을 봤다가 과거와 똑같은 위치에 야광별이 있는걸 보고 놀란다. 붙여준 사람은 역시나 승효.

 

사실 이 야광별에는 큰- 추억이 있거든... 맨날 싸우던 둘이 썸타던 추억... ★

게다가 썸인듯 쌈인듯 매일 투닥거리던 소꿉친구 최승효가 이제 맞은편 방에서 같이 살게된다는걸 알게된 석류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 엄마친구아들 2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