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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62회 줄거리 미리보기

용감무쌍 용수정 62회 줄거리 미리보기

 

 

최혜라와 주우진의 약혼식이 열리는 날

수정은 각목을 들고 등장하게 되는데...

마지막은 너야...

 

민경화는 용장원에게서 뺏은 팔찌를 다시

최혜라에게 전달하고....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61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이 최혜라(임주은)와 주우진(권화운)의 약혼식 장소에 난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용수정은 황재림(김용림)에게 최혜라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분명 누군가 사고 수습을 도왔다고 소리친다.

이 일로 수정은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황재림은 민경화(이승연)에게 고소고 뭐고 시끄럽게 굴지 말고 용수정을 내보내라며 "난 그 아이 말이 타당하다고 생각해"라고 못 박는다.

이어 황재림은 "오늘 약혼 없었던 일로 해. 범죄자 며느리 들이고 싶냐"고 말한다.

이에 민경화는 용수정 꺼내는 주는 거야 어머니 마음대로 하셔도 우진이 혼사에 개입하시면 못 참는다며 대든다.

민경화는 과거 황재림의 치부인 장부를 빼돌린 바, 이를 언급하며 황재림을 협박한다.

한편 기미연(이화정)은 용수정을 면회간다.

기미연은 용장원이 죽던 날 장원과 우진이 함께 있는 걸 봤다며 그리고 나서 몇시간 후에 구급차가 왔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용수정은 풀려나고 아버지가 계신 납골당에서 울음을 삼킨다.

용수정은 '아버지 나 안 울 거야. 나중에 아버지 억울함 다 풀고 그때 실컷 울게.'라고 다짐한다.

이어 용수정은 데려다주겠다는 여의주(서준영)에게 "나 이제 너 안 봐. 나 힘 키우고 강해질 거야.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지켜봐줘."라고 말한다.

극말미 용수정은 장례식 방명록을 보다가 '켈리정'이라는 이름이 적힌 명함을 발견한다. 이에 수정이 켈리정에게 전화를 걸며 본 회차는 마무리된다.

+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후기ㅣ2주만에 보는 일일드라마 ㅜㅜ 넘 재밌네요ㅎㅎㅎ

오늘 켈리 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용수정 조력자 같네요.

용수정이 힘을 키우려면 현재로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용수정 도와주는 걸로 봐서는 마성가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정체가 궁금하네요!

+ 용감무쌍 용수정 62회 예고 줄거리ㅣ최혜라는 자기 앞으로 온 사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한편 황재림은 여의주와 주우진 중 1년간 실적이 더 나은 사람을 사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선언한다.

그런가운데 여의주는 회사 로비를 걸어가는 여자를 보고 "저 여자 용수정?"이라고 말한다.

사진 및 내용 출처

용감무쌍 용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