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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가족 6회 줄거리

완벽한가족 6회 줄거리  예고 

 

 

KBS 수목드라마

완벽한가족 5화 줄거리 5회

스포있음

Perfect Family(2024)

 

완벽한 가족 5회는 충격적인 사실이(정말 사실이라면?) 여러건 일어났습니다. 최선희가 꾼 악몽이 정말 진짜였다면?? 덜덜덜.. ㅜㅡㅜ

최선희(박주현) 주변에 있는 어른들은 아이를 다 속이고 있는걸까요? 그게 선한 의도든 악한 의도든 말이죠.. 부모님은 아들을 잃은 아픔에 보호가 과한건 아닐까 상상했지만 6회 예고가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악마의 편집이다!! 생각하면서 오늘 이야기 기다려야겠어요. 최선희 가족 주변을 맴돌던 최현민이(윤상현) 드디어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최선희를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기분나쁜 의도가 느껴져 애를 이용만 하는건가?라는 생각이들었어요. 경찰이라고 내민 신분증엔 강현민이라고 되어있지만 인물소개에서 그의 이름은 최현민이었거든요.. 안심시킬려고 거짓말 쳤나.. 했다가 아이를 뺏겼다는 말에 최선희가 보육원에서 아빠만 있다고 한 말이 생각나 설마 친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하은주는(윤세아) 박경호가(김영대) 살아있었으며 자기는 불과 상관없다고 했죠.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너무 충격적이잖아요. 신고를 해야지.. 여하튼 완벽했던 최선희 집은 완벽하게 균열이 가고 있습니다.

 

#완벽한가족줄거리

 

수연(최혜빈) 문자보고 뛰쳐나왔던 선희는(박주현) 검은색 승합차에 치일뻔한다. 따라나온 현우가(이시우) 선희를 민 순간 떠오른 선희의 악몽...

바다에 빠지는 꿈

나를 떠민 사람이 아빠...?

까만 승합차의 누군가는 쓰러져있는 선희와 현우를 확인하더니 가버렸다??

친구들과의 별거 아닌 시간이 얼마나 소중해졌는지 현우도 선희도 느낀다. 선희는 경호사건은 좀 해결이 되면 꼭 신고하겠다고 약속한다. 현우는 선희에게 달겨들었던 차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것 같다고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한다.

일부러 널 치려고 했던것처럼

지현우(이시우)

집에서 느끼는 이상한 변화들이 떠오르는 선희는

뺑소니는 신고하지 말자고 한다.

급하게 달려온 부모님들, 급격하게 굳은 진혁의(김병철) 싸늘한 표정을 선희도 현우도 봤다.

한편 승소 축하해주러 온 동업자 친구?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은 의뢰를 받아들여 걱정했던 것으로 보이는 친구에게 피해 갈일 없다고 확신하는 진혁.

신고도 하지 않은 뺑소니 사건을 먼저 꺼낸 형사들에게 진혁은 신고도 그런적도 없다며 사람 좋게 웃는다. 선희는 아빠가 올린 손이 무섭고 신경쓰인다.

렌터카업체에서 검은색

승합차 빌리셨죠?

하천에 빠진게 발견되었습니다

신동호(김도현)

선희는 뺑소니 그 차가 떠올라 깜놀...

진혁은 답변은 회사로 받으러 오라면서

형사들을 돌려보냈다.

형사들의 방문으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선희는 부모님을 믿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하지만 경호네 집에서 불이난 것, 아빠 차에서 열쇠고리가 발견된 것,사진 속 남자아이를 잊을수 없다.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은 진혁은 무척 괴로운 표정을 짓는데..

2층 방으로 들어간 진혁은 사진이 없어진걸 확인하고 표정이 차갑게 굳는다. 창문이 열려있는걸 확인한 그는 잠가버리는데..

2층방에 왜 들어갔냐며 화를 내는 진혁은 선희에게 소리를 지르며 사진을 찾는다. 생전 처음 보는 아빠의 난폭한 모습에 놀라는 선희

사진속 남자아이가 누군지 경호네 집에서 왜 불이 났는지 왜 수연이 아빠 차에 있었는지 결국 머리를 맴돌던 질문이 터져 나왔고 엄마,아빠가 너무 무섭다고 주저 앉아버렸다.

선희야!!

나는 니가 무서워

너 때문에..

최진혁(김병철)

아내가 말리지 않았다면 다 이야기 했을까??

진혁 회사 찾아가 cctv확인하는 형사들. 승합차를 끌고 출근한 진혁은 선희가 사고가 날때까지 회사를 나가지 않았는데?? 운전자를 확인하려는 동호(김도현)

현민에게 연락을 한 선희. 그는 부모님 부탁으로 친척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경찰이라고 다시 소개하며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냐며 묻는다.

이름이 분명 최현민이었는데?

왜 강현민??

예전부터 아버지와 잘 알던 사이이며 그에게 숨겨진 얼굴이 있다며 요상한 말을 하는 현민.

한편 하천에서 수연의 가발과(?) 소지품이 발견되면서 떠들썩해지기 시작한다.

부드럽지만 강압적으로 유학준비해서 떠나라는 진혁. 학교도 더이상 나갈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은주는(윤세아) 너를 생각해서 그런거라며 남편을 두둔한다.

은주는 사진속 남자아이가 선희를 입양하기 전에 잃은 화재사고로 죽은 아들이라고 말해준다. 그 기억이 너무 아파 말하지도 못했고 자기네들에겐 무척 고통스러운 문제임을 말해준다.

엄마랑 아빠는 널 지킬수있다면

무엇이라도 할거야

하은주(윤세아)

선희는 경호네서 뭘 했는지 다시 질문하고 은주는 그날 일을 이야기 해주는데...

경호는 살아있었어

하은주(윤세아)

경호는(김영대) 살아있었고 119에 연락하려는 은주를 부모님이 곧 오신다고 말렸다고 한다. 선희는 아무 잘못없다는 말을 남겼다는데.. 선희 물건만 챙겨들고 나온 은주, 부모가 들어오긴 한거 같은데??

검찰 출신으로 변호사가 된 진혁. 마음만 먹으면 해결 못할 일이 없다면서 약간 빈정거리는 투로 말한다.

그 아들이 죽었지

13년전 공서동 화재 납치사건이라고

그 사건으로 죽은거야

니 양부 최진혁이 누구보다 유력한 용의자였어

내가 니 양부모한테 받아내야할 빚이 있거든

너희 양부모는 내 아이도 뺏어갔어!!

최현민(윤상현)

기사도 뉴스도 모두 지워졌다면서 배후에 현민은 진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선희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잔뜩 겁을 주면서 지키고 싶다는 현민은 다른 형사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한다??

어두운 사무실 안에서 수연이 납치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를 지켜보고 있는 진혁.

동호(김도현)는 꿈속에 수연이 나타나 왜 자기를 기억하지 못하냐는 이상한 꿈을 꾸고 깨어나는데...?

현민을 만나고 온 선희는 공서동 화재 사건을 검색해 보고 정말 아무 자료도 없다는 걸 알게된다. 싸늘한 분위기 속 부부는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땅콩 알레르기에 위험한 음식들이 나온다?? 마라탕도 위험하다고??

선희가 현민 연락처를 알게된건 할머니집을 다녀온날 연락이 왔기 때문인듯..니네 집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떡밥 뿌리는 현민은 선희가 2층방을 갔다온걸 눈치채자 급한듯 무슨일 생기면 자기한테 연락하라면서 끊어버린다.

경호사건을 대략적으로 들은 현우는 마음이 복잡하고 선희에게 전화해봤지만 받지않는다. 돌아가는길, 웃고 떠들던 과거가 생각난다. 드라마 이야기를 하던 경호는 교통사고로 위장하는게 얼마나 쉬운지 막 열변을 토했던것. 뺑소니차를 이상하게 생각한건 경호가 한 말이 생각나서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