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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일 관람평, 출연진,후기

애비게일 관람평, 출연진,후기

영화 애비게일 후기 쿠키 결말 평점 출연진 관람평 줄거리 감독정보

[스포일러 없는 리뷰] 와... 진짜 아무 기대도 안하고 그냥 본건데 생각보다 너무 꿀잼이었다!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무비였음. 왜 로튼토마토 평점이 높은지 이해가 가더라. 여하튼 오늘 15일 공휴일을 맞이하여 수많은 작품들이 개봉했는데 그중에 영화 애비게일 관람하고 온 후기를 적어본다. 관람평은 몇점인지 줄거리는 어떤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는지 출연진 리스트랑 쿠키 여부도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는 공식 포스터 이미지.


애비게일

Abigail

  • 장르 : 호러, 스릴러
  • 감독 : 맷 베티넬리 올핀, 타일러 질렛
  • 각본 : 스티븐 실즈, 가이 부식
  • 제작 : 윌리엄 셔랙, 폴 나인스틴
  • 출연 : 알리샤 위어, 멜리사 바레라 외
  • 촬영 : 에런 모턴
  • OST : 브라이언 타일러
  • 제작사 : 프로젝트 X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 개봉일 : 2024년 5월 15일
  • 상영타입 : 2D, 돌비시네마, 4DX
  • 러닝타임 : 1시간 49분
  • 제작비 : 2,800만 달러
  • ott : 미정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일전에 공개된 바 있는 티저 예고편도 올려본다. 상당히 긴장감 넘치는 트레일러인데 본편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근처 극장으로 달려갑시다.

 

애비게일 후기를 적어본다. 피 철철에 잔인하기는 한데 내용 자체도 흥미롭고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그냥 슬슬 잘 넘어감. 연출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도 소녀 뱀파이어가 연기를 기깔나게 잘 해서 좋았음. 황당한 설정도 있긴 하지만 보는데 크게 지장없었고 무난했다.

중간중간 코미디적인 요소도 적절하게 들어감. 그나저나 보면서 소녀랑 아빠사이의 관계가 더 궁금해지더라. 뭔가 후속편 나올것같은 느낌인데.

참고로 애비게일 쿠키는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다 끝난 뒤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려보았지만 추가로 나오는 클립은 없으니 이 점 확인.

잔인함 + 고어함의 수준은 10점 만점에 7점 정도? 9점이나 10점 맥시멈 수준은 아니라서 심각한 수준은 아님. 그냥저냥 적절하게 병맛 스타일임.

애비게일 평점은 IMDb 기준으로는 10점 만점에 6.8점을 받고 있다.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은 점수라고 생각한다. 거의 7점에 가까운 점수니까.

반대로 로튼토마토에서의 점수는 진짜 훌륭하다. 신선도 84%로 프레쉬 등급을 받았고 팝콘지수 또한 85%로 상당히 높은편? 이렇게 두 가지 점수 모두 높은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괜찮게 봤으니까 관람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믿고 보셔도 될듯하다.

 

네이버 애비게일 관람평은 네티즌들 점수가 나와있는데 10점 만점에 7.75점을 받고 있다. 물론 참여자수가 4명이라 안습인데 조금 더 기다려보자.

진짜 이 작품의 절반 이상은 알리샤 위어가 다 했다고 생각함. 연기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볼 의향있음. 나올지는 의문이다.

애비게일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오직 돈 목적으로 업계 최고들만 엄선된 납치범 그룹... 이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부의 딸이면서 평범한 소녀를 납치하게 된다. 24시간 동안 저택에 지내며 그녀를 감시하면 거액의 돈을 받게된다. 그렇지만 평범한 소녀라고 했던 아이는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오히려 납치범들이 역으로 저택에 갇혀 소녀의 장난감이 된다. 납치범들은 이제 살려면 24시간 안에 저택을 탈출해야한다는 스토리.

저택이라는 한정된 공간이랑 컨셉이 신선했음. 감독은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 두 사람인데 타일러는 스크림으로 잘 알려져있는 분이다.

애비게일 결말은 조금 별로기는 했다. 뭐랄까 시시하다고 해야할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을진 모르겠는데 나의 경우는 좀 아쉽다고 느꼈다.

출연진으로 알리샤 위어, 멜리사 바레라, 캐서린 뉴턴, 댄 스티븐스, 앵거스 클라우드, 윌리럼 캐틀렛, 케빈 듀랜드,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나옴.

참고로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뭐 예상하시겠지만 유혈이 낭자하고 목 물어뜯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기때문에 학생들은 관람하면 안됨.

이렇게 애비게일 영화 직접 관람해본 솔직 후기를 올려봤다. 쿠키 영상은 없으니 바로 나오시면 됨... 평점 훌륭하고 진짜 아무 기대 없이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관람평 괜찮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보시길! 주인공으로 나온 알리샤 위어 연기 진짜 잘 하더라. 이제 겨우 14살이던데 역시 이전에 <마틸다> 통해 보여준 실력이 농담 아니었음...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잘 커서 더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영화 리뷰 끝!

애비게일 감독

영화

스크림 6(2023)을 연출한

맷 베티넬리-올핀 감독님과

레디 오어 낫(2019)을 연출한

타일러 질렛 감독님이

공동으로

연출한 작품입니다

애비게일 Abigail 2024

출연진

애비게일 출연진. 화면출처: 네이버

애비게일

출연배우로는

멜리사 바레사, 얼리샤 위어, 캐서린 뉴튼,

댄 스티븐스, 케빈 두런드, 앵거스 클라우드,

윌리엄 캐틀렛,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배우님들이 출연합니다

애비게일 Abigail 2024

줄거리

스포일러가

포함될 예정이니

내용을 알기 원치않는다면

뒤로가기를 누르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스틸샷

정체를 알 수 없는

남녀 일당들은

5천만 달러를 벌기 위해서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 스틸샷

발레리나 소녀를

보쌈(?)합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어느

별장에 도착한 그들은

소녀를

방안에 가둬둡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조이(배우:멜리사 바레사)는

발레리나 소녀

애비게일(배우: 얼리샤 위어)을

해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소녀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애비게일은

조이와 대화를 하다가

묘한 말을 하는데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그 뒤로

저택의 모든 문들이

자동으로 봉쇄되기 시작하고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갑자기

발레리나 소녀

애비게일(배우: 얼리샤 위어)이

뱀파이어로 변하더니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 스틸샷

그들을

공격해서 해치려 한다는 것이

영화

애비게일 Abigail 2024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애비게일 Abigail 2024

관람평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애비게일 Abigail 2024은

보쌈해온

발레리나 소녀가

알고보니까

뱀파이었다는 설정이 신선했습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작고

연약해 보이는 소녀가

공포스러운

뱀파이로 변해서

성인들을 공격한다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그렇지만

극의 후반부로 갈 수록

긴장감과

공포감이 계속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개인적으로

뱀파이어를 다루는 영화는

뱀파이어의 정체를 알 수 없고

신비로움이 있을 때

더 무섭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영화

애비게일 Abigail 2024은

그런 부분에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사진출처: 애비게일 예고편

그럼에도

B급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리라고 생각됩니다

쿠키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