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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4회 줄거리 친부는 최현민

엄마 아빠에 대한 선희의 두려움은 계속된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다 아는 것 같은 현민의 접근.

이번에는 부모님들이 모두 무서운 사람들이라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 혹시 가스라이팅일까?

그런데 선희 귀가 너무 얇다.

한편 하은주는 딸 선희에게 화재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듯한데... 과연 진실을 이야기할까?

 

 

완벽한 가족 5회 예꼬

 

 

 

 

점점 알 수 없는 양부모의 정체.

이제 초점은 여기에 맞춰져야 할 것 같다.

지난 회에서는 경호가 왜 죽었는지 그리고 사라진 수연의 이야기도 나왔었다.

그러며 엄마에 이어 아빠의 무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선희.

그녀가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함께 4회 줄거리 확인해 보자.

완벽한 가족 4회 줄거리

친부는 최현민?

선희의 친부가 아무래도 최현민 같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은 등장인물에는 분명 최 씨인데 예고편의 경찰 공무원증에는 왜 강 씨로 되어 있을까?

현재 가장 미스터리인 그가 아무래도 선희 주변을 맴도는 친부일 것으로 추정된다.

등장인물 소개란에 성도 같다.

그렇다면 지금 무서운 일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이 양부모님들이 아닌 친부 현민일 가능성도 있다.

혹시 수연을 죽이려 한 사람도?

그러게 좀 이상했다. 수연을 납치한 차가 최진혁과 같은 차종이었는데 굳이 얼굴을 안 보인다는 게....

그럼 양부모님들은?

아무래도 아들 잃은 부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선희를 입양했을 것.

하지만 할머니는 입양아인 선희를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아 화를 내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을 추리할 수 있게 만든 4회 줄거리 한번 정리해 보자.

현민의 등장은 선희로부터 양부모님들을 본격적으로 의심하게 되는 트리거 역할을 한다.

부모님이 안계실 때 항상 잠겨있는 방에 들어간 선희.

그곳은 한 남자 아이의 방.

또한 그곳에는 가족사진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었다.

이를 알기 위해 할머니를 찾아가 물어보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냥 화만 낼 뿐.

워낙에 입양아인 선희를 싫어하는 할머니.

아무튼 일부러 화병을 깰 정도로 화를 내며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긴 한다.

덕분에 현우가 다친 선희를 치료해 주며 둘은 더 가까워지지만...

그리고 최진혁, 하은주의 무서운 행동도 다시 한번 조명된다.

어릴 적 양부모들은 생일 선물로 일기장을 사주고 간간이 몰래 그걸 본다.

어느 날은 괴롭히는 친구 이야기를 썼는데 다음날 그 친구의 집도 몰살.

진짜 양부모들이 한 짓일까?

현민은 아닐까? 란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선희는 급 친해진 현우에게 수연이 경호를 죽였다고 알린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를 하진 말라고 한다.

아울러 갑작수런 수연의 문자.

그런데 수연이 맞을까?

그리고 에필로그 형식으로 할머니가 다시 나와 김 집사에게 왕따 당하던 아들을 알아봐 주지 못했다며 후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건 왜 나올까? 사진 속 남자가 혹시 아들일까?

분명 손자인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도 자세한 내용을 다 알려주지 않는다.


점점 양부모들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내용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혹시 이거 다 제작진들의 페이크?

친부인 현민은 양부모들에게 정보를 얻어 잘못된 방식으로 선희를 도와주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전개가 너무 느리다.

거기에 현우가 갑작스레 춤을 추는 장면은 역시 경악스러울 정도로 이상했다.

뭔가 일본인 감독과 내가 잘 맞지 않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이게 일제 스타일?

그래도...

최진혁, 하은주, 최현민의 정체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한 것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