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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42회 줄거리

수지맞은 우리 42회 줄거리

수지맞은 우리 42회 줄거리 리뷰

수지맞은 우리 42회 줄거리 전에, 41회 결말과 예고 간단히 볼게요~💕

선영은 수지에게 엄마 얘기를 추궁한 것을 후회하고, 수지는 채우리가 라면 먹는 것을 보고 따라서 라면과 밥을 먹는다.

선영은 수지에게 마당집 생활수칙 6가지를 들이밀고, 못하겠으면 방 빼라는 강수를 둔다.

수지는 채우리가 퀵배달로 보내달라는 논문을 그의 방에 가서 찾다가, 그녀가 병원 모델한 포스터가 곱게 모셔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우리가 귀가하자 왜 그랬냐고 묻는 수지.

이어 42회 예고예요~

한진태는 마리에게 각방을 쓰겠다고 선언한다.

한현성은 수지가 진장수한테만 문자를 보낸 걸 알게 되자 씁쓸해 하고, 나영의 [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한현성 유혹하여 결혼하기 대작전 ]은 착착 진행되는데...

🍎

수지맞은 우리 42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4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수지맞은 우리 42회

줄거리 리뷰

채우리는 그 포스터는 오다 주웠는데, 동료 얼굴이라 쓰레기통 들어갈까봐 그랬다고 한다.

그걸 본 선영, 들어오라고 한다. 그때 들어온 채두리, 수지 팔짱을 끼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한다.

 

수지맞은 우리 42회

방을 뺄 순 없어 하는 수 없이 같이 밥 먹기로 한 수지.

(밥이 문제인 건 아니고 시도때도 없는 고구마 물기와 얌전빼고 제 방으로 도망가는 성격... 여주 캐릭터가 90년대 그대로인 것은, kbs 일일 드라마의 습성인 듯한데, 습성이란 바꾸긴 힘들지만 별 거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지맞은 우리 42회

생각 없는 진장수는 현성도 수지에게 문자 받았다고 믿는, 아무 생각 없는 전화를 현성에게 하여, 생각 얕은 현성을 씁쓸하게 한다.

그때 벨소리, 꽃만 놓여 있다.

물론 나영의 수작질이다. 좌우간 생각 얕은 현성에겐 다소 위안이 되겠다. (아침에도 샌드위치 수작질.)

수지맞은 우리 42회

현성은 벨을 눌러 나온 나영에게 부담된다고 말하지만, 꽤나 쿨한 척하는 1도 쿨한 적 없는 나영.

미안하면 밥 사라는 나영에게 그러자는 현성. 이때다 하고 전화번호 달라는 나영.

(수작질 하는대로 착착 진행되는데 웃기는 건 현성을 707호로 부르는 거다. 멜로 영화 분위기 내려고.)

(좌우간 잠수 탄 수지가 다시 보이는 순간 나영의 괴상한 짓들은 재가동 될 것이다.)

수지맞은 우리 42회

우창은 채우리에게, 선영이 딸 문제로 소송 준비 중인데, 다른 사람한테 딸이 친양자 입양되어 있어서 친모 자격이 상실되어 있어서 친양자 취소 소송을 할 거라고 얘기한다.

잘한 결정이라는 우리.

수지맞은 우리 42회

한진태는 현성한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며, 자기는 집 나가고 병원장 그만 둘 거라고 말한다.

진태 맘대로 절대 못 떠난다는 마리.

진태는 30년 벌 받았으니 됐다고, 합의 이혼하자고 한다. 안 먹어주니 각방 쓰겠다는 진태.

(결국 진태가 남편일 때 그녀가 가질 수 있는 것들을, 마리는 놓치기 싫은 것이다. 물론 쌓인 시간도 있고.)

 

급 방으로 들어가 약 먹는 마리.

수지맞은 우리 42회

장수 집. 술자리.

생각 없는 현성은 수지 있는 데를 알아내려고 진장수에게 수지 문자를 보여달라고 하고, 생각 얕은 장수는 현성에게 수지를 포기하라고 한다.

(자기 외 연애 문제는 한 마디도 안 하는 게 상수다. 나머지는 하수.)

그걸 윤자는 나영에게 전화해 알려, 나영의 욕망을 더욱 부채질한다. 좌우간 수지 것은 참을 수 없이 탐나는 나영이니까.

수지맞은 우리 42회

공원.

나영이 보자고 해서 나간 수지. (만나러 나갔다... 수지 같은 90년대 캐릭터는 평생 나영한테 시달리며 산다고 보면 된다.)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이유 타령 눈물 타령을 시작하는 나영.

(일종의 신분 세탁이 나영의 목적으로 보인다.)

진심이니?

라고 수지가 묻는데, 그런 건 묻는 게 아니라 보고 판단하는 거다. 앞으로의 행동을.

다 안다는 나영, 웃어버리는 수지. 알긴 알아! 소리친다. 이제야 나영을 만나러 나온 걸 후회한다.

무릎꿇기 기술 시전하는 나영.

용서해줘 언니.

수지맞은 우리 42회

다시는 보지 말자 우리. 너 내 동생 아니야.

(미안하지만, 지금 보러 나온 것 때문에, 수지 말을 못 믿겠다.)

수지맞은 우리 42회

두 사람을 보는 채우리.

💕

제발 좀 그만 좀하라고 하며

뛰쳐 나가는 수지.

선영은 자신이 수지에게 실수를 한건 아닌지 걱정을 하고..

마당넓은 집에서는 수지가 너무한다고 생각하는데...

공원에 나와서 울고 있는 수지

그런 수지를 바라보는 우리

그리고 수지의 가정사를 추측하느 우리..

선영은 수지가 했던말을 다시 생각하며

자신이 했던 행동을 후회하고...

수지를 걱정하는 우리

그리고는 빨리 집에 들어가자고 하는 우리

 

집으로 들어와 라면을 끓이는 우리

안먹는 다는 수지앞에서 맛있게 먹는데..

수지는 우리와 함께 라면을 맛있게 먹고...

선영은 우리에게 수지에게 집안사정을

들은것이 있는지 묻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며...

선영은 자신의 방식대로 수지를 돕겠다고 한다.

진태는 정신과를 찾아서

새로운 사람을 구하자고 제안하지만

우리는 조금만 기다리는 것이 어떨지...

제안을 하고..

진태는 진선생의 과오가 어떻게 진실이 아닌지 아냐고 하고...

우리는 진수지가 그냥 덮은거지

사실을 인정한것이 아니라고 하고...

마리는 병원사람에게

원장님의 행보를 알려 달라고 하고..

마리는 진태가 마당넓은 집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한편 나영을 찾아간 장윤자

나영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데...

나영에게 이상한 짓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 엄마의 질문에

자꾸 이런식이면 엄마를 보지 않겠다고 하는 나영

수지는 선영의 말에 아빠 장수에게

자신은 잘 있다면 걱정 말라는 문자를 보낸다.

장수와 도영은 수지의 문자를 받고 안도한다.

 

수지는 선영에게

실수를 했다면서 사과를 하고...

한편 선영은 수지에게

뭔가 할말이 있다면서

수지를 불러내고...

뭔가를 전하는 선영

수지에게

선영은 마당집 생활수칙을 전하는데...

선영은 같은 집에 사는 식구라고 하며

생활수칙을 지켜달라고 하고...

못지킨다는 수지의 말에

방을 빼달라고 하는 선영의 말에

놀라는 수지

우리는 논문자료를 안가져왔다면서

선영에게 전화를 하고..

수지는 우리의 방으로 가서 자료를 찾는데..

책상서랍속에서 자신의 전단지를 발견하는데...

수지는 다시 부동산으로 전화를 해서...

방을 찾아보고...

자신을 여기 집으로 오게 하려고 한 사실을 알게되고...

집 앞에서 수지는 우리를 기다리고..

왜 포스터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