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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해외 평점

 스턴트맨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해외 평점

개봉 예정 미국 액션 로맨스 영화 스턴트맨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해외 평점

영화 스턴트맨이 개봉 예정입니다. 스턴트맨 영화 시사회가 국내에서 대규모로 열리기도 했는데요. <범죄도시4>의 인기가 상당한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국 영화 <스턴트맨> 흥행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영화 스턴트맨 (The Fall Guy)은 제목처럼 스턴트맨이 주인공으로 액션,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다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 주연에 <데드풀2>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되는 신작인데요.

 

스턴트맨 원작이 있다고 합니다. 동명 제목의 1981년 미국 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진과 제작진, 원작까지 있어 믿고 봐도 될 작품 같습니다.

개봉 예정 영화 스턴트맨 출연진과 등장인물, 해외 평점까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턴트맨 예고편

 

 

 

영화 스턴트맨 줄거리

부상으로 일을 그만둔 스턴트맨이 복귀 후 첫 촬영 현장에서 전 여자친구를 맞닥뜨립니다.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이라니!

잠수 이별 후 후회를 해오던 스턴트맨은 X와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주연배우가 실종되어 그를 찾으러 갑니다.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사랑도 구하고 영화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영화 스턴트맨 출연진 등장인물

콜트 시버스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최고 스턴트맨으로

탁월한 실력과 자부심 있는 인물

조디 모레노 (에밀리 블런트)

영화감독

콜트의 전 여자친구로

잠수 이별을 당한 인물

댄 터커 (윈스턴 듀크)

콜트의 절친한 친구

톰 라이더 (애런 존슨)

최고 인기 액션 스타

조디 영화의 주연 배우

게일 메이어 (한나 웨딩햄)

영화 제작자. 총감독

알마 밀란 (스테파니 수)

톰의 개인 비서

이기 스타 (테레사 팔머)

톰 여자친구이자 동료

 

-카메오 출연-

리 메이저스

헤더 토마스

제이슨 모모아

영화 스턴트맨 정보

연출 데이빗 레이치

극본 드류 피어스

러닝타임 12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스턴트맨>은 예고편만 봐도 종합 선물 세트 같았는데요. <블릿 트레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연출한 스턴트맨 출신 영화감독의 작품이라 스턴트맨에 대한 찬사 같은 작품일 듯합니다.

극중 일어나는 일에 스턴트맨의 직업을 적극 활용하는 듯하고 유명 영화들의 오마주 같은 장면들도 있어 보였는데요. 그래서 더 흥미로울 듯합니다.

 
 

영화 스턴트맨 해외 평점을 알아볼까요?

스턴트맨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9%,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점수 78점, IMDB 평점 7.4점입니다.

스턴트맨 후기를 보면 팝콘 무비로 재미있고 영화 제작자에 대한 경의 표현이 돋보이며,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호평이 많습니다. 액션과 코미디 칭찬도 여럿인데요. 스토리에 대해서는 호평을 찾기 힘듭니다. 유치하고 단순한 내용이라는 반응이라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영화 <스턴트맨>은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개봉 예정입니다.

감독

데이비드 리치

배우 / 배역

라이언 고슬링 / 콜트 시버스 역

에밀리 블런트 / 조디 모레노 역

애런 테일러 존슨 / 톰 라이더 역

한나 웨딩햄 / 게일 메이어 역

윈스턴 듀크 / 댄 터커 역

스테파니 수 / 사만다 빅잭 역

테레사 팔머 / 이기 스타 역

개봉일 : 5월 1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액션, 코미디, 로맨스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6분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스턴트맨"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스턴트맨을 다룬 액션 영화인데요.

작년 바벤하이머로 할리우드를 뜨겁데 달궜던 바비와 오펜하이머의 주역 라이언 고슬링(바비-켄 역), 에밀리 블런트(오펜하이머-키티 오펜하이머 역)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

거기에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그의 필모그래피만 보더라도 "존 윅", "데드풀", "분노의 질주", "불릿 트레인" 등 액션에는 확실히 강점을 가진 작품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스턴트맨" 또한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고, 정말 액션 장르에는 일가견이 있는 걸출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

영화는 의외로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는데, 1981년 방영된 TV 시리즈 "The Fall Guy"(더 폴 가이)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턴트맨으로 개봉했지만 원제는 원작과 동일한 더 폴 가이인데요.

직역하자면 떨어지는 남자로 스턴트 연기를 하는 주인공 콜트의 상황을 대변하기도 하고, Fall Guy란 단어는 희생양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영화의 스토리를 어느 정도 담고 있기도 했습니다.

[의의]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영화라곤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스턴트맨은 영화에서 얼굴을 비추지는 않지만 배우들을 대신해 위험한 장면들을 소화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데요.

영화는 바로 그들을 헌정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자라도 하듯 스턴트맨의 처우와 환경을 대사와 유머로 풀어갔고, 이런 면에서는 "바빌론"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와 배우들이 언급되는데, 이런 걸 하나씩 찾아가는 게 영화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러브 액츄얼리,메멘토 / 드웨인 존슨, 조니 뎁, 엠버 허드 등

[장르]

액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코미디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영화였는데, 어느 하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시원한 액션과 재치 있는 유머, 공감되는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영화였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참신하고 시나리오가 훌륭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영화가 가진 메시지와 장르적 매력만으로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스포 있는 줄거리와 결말

촬영감독 조디와 스턴트맨 콜트는 촬영 현장에서 깊은 관계를 보여줍니다.

배우 톰 라이더의 스턴트맨인 콜트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촬영을 하다 추락 사고가 당하게 됩니다.

허리를 크게 다치고 자신감마저 잃은 콜트는 그대로 잠적하고 조디와도 잠수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고 영화 제작자 게일에게 연락을 받는데, 조디가 처음 연출하는 작품에 톰 라이더의 스턴트로 출연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고민하던 콜트는 조디의 특별 요청이었다는 말을 듣고 촬영을 위해 시드니로 향합니다.

마침내 콜트와 조디는 재회하게 되는데, 조디의 특별 요청이었다는 건 게일의 거짓말이었고, 촬영을 하며 서로의 감정을 드러냅니다.

한편, 게일은 콜트에게 하나의 비밀 부탁을 하는데, 바로 사라진 톰을 찾아 달라는 거였습니다.

조디의 영화를 위해 콜트는 톰을 찾기 시작합니다.

게일이 알려준 대로 톰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수상한 여자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이기 스타로 톰의 여자친구였습니다.

이기로부터 톰이 클럽에서 약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 톰이 묵고 있는 호텔까지 알게 돼 찾아가는데, 호텔 욕조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톰을 찾던 콜트는 비서 사만다에게 톰의 휴대폰을 받게 되는데, 그 안에는 톰이 매니저를 사고로 죽이는 영상이 담겨있었습니다.

콜트는 톰이 범행을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계획을 알게 되지만 부하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도망치고 사고로 죽은 걸로 위장합니다.

뉴스에서는 톰이 사람을 죽였다는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콜트는 조용히 조디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톰의 자백을 듣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자동차 스턴트 촬영 때 조용히 톰 앞에 나타난 콜트는 자백을 유도하고, 조디의 도움으로 녹음에 성공합니다.

결국 둘은 잡히고, 톰을 대신해 메가 스톰의 주인공으로 제이슨 모모아 캐스팅되고 영화는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합니다.


쿠키 영상 있습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며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 실제 스턴트 장면 등이 나옵니다.

게일과 톰을 체포하러 경찰이 오는데, 이들은 모두 메가스톰의 소품팀이었고 톰은 도망치다 화약을 설치한 구간으로 가 폭발하며 날아갑니다.

경찰로 나온 소품팀 배우는 원작 TV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