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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자들 흑화한 이인 4회 5회 배경 인물관계도 몇부작

 

세작 매혹된자들 4회 5회 배경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이선은 이인이 자신에게 칼을 겨눈 걸 빌미로 정말로 역모를 꾀한 적 없다면 자결하라 명합니다. 주인공은 형님이 직접 죽여달라면서 부디 미혹에서 벗어나 성군이 되어달라 하는데요. 그때 독이 온몸에 퍼지면서 이선이 피를 토합니다. 독살로 숨졌죠.

"이것은 내 고명이다. 나를 해한 자들을 찾아 벌하고 원자를 보위에 올려라"

"지존이 되는 것 용상에 올라 만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 숙명이니 거부하지 말라고 했던 말 기억하십니까"

외숙부에게 그 숙명 받아들이겠다 말합니다.

그리고 전하께서 진한대군이 용상에 오르라는 고명을 남겼다 거짓말하죠. 동상궁도 증인이 되어주었습니다. 또한 독살이 아닌 지병으로 승하하셨다 했고요. 병판대감은 절대 안믿는 눈치였습니다. 주인공은 대신들 중 누구 한 명이라도 자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보위에 오르지 않겠다 선언해요.

 

도성을 지키는 군병들을 모조리 끌어와서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김종배. 그는 내기 바둑꾼의 자백을 받아서 진한대군을 모함하려 합니다.

"진한 대군 이인이 세작 추달하의 진짜 뒷배다. 옥졸 앞에서 그렇게만 말하시오"

"죽는 건 두렵고 무섭습니다. 허나 살기 위해 죽어서도 씻기지 않을 죄를 짓는 것이 백 배 천 배 더 두렵습니다"

세작 매혹된자들 4회 5회 배경 인물관계도 몇부작

김명하는 여주가 고문당하는 게 두려운 마음에 공초를 조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종배는 공초를 가지고 진한대군을 체포하려다가 역공당합니다. 유현보가 공초가 거짓이라고 하면서 진한대군의 편에 서게 되었거든요.

역모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 참형을 면하겠다 해주는데요. 끝까지 자신의 편에 서지 않는 김종배를 처단하며 임금이 됩니다.

이어서 주인공은 형수에게 찾아가서 비구니가 되면 원자를 살려주겠다 합니다. 형수는 조카 김명하만큼은 살려달라 요구했고요. 그래서 의주 판관직을 내려주었죠.

 

그런데 아무 대가도 없이 유현보가 진한대군의 편에 선 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조건으로 내기바둑꾼과 패거리들을 엄히 벌해달라 말했었습니다.

거짓 고변을 한 걸로 끌려간 여주는 망형지우의 마지막 청이라면서 홍장을 살려달라 하는데요.

"과인은 이제 필부가 아니다. 이 나라의 임금이다. 임금에겐 신하와 정적만 있을 뿐 친구는 없다"

세작 매혹된자들 4회 5회 배경 인물관계도 몇부작

장10대 3년 도형의 벌을 선고 받죠. 하지만 모진 고문을 받았던 홍장은 노역할 장소로 가던 중에 숨집니다 ㅠ 여주는 크게 부상을 입고 비탈길 밑으로 굴러떨어지는데요.

"내 반드시 살아돌아가 그자에게 알려줄 겁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도륙당하는 이 고통 치욕을 느끼게 해줄 겁니다."

3년이 흐른 뒤 임금의 바둑사범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강몽우'라는 이름으로 응시하게 됩니다.

본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 < 연인 >과 많이 닮아있다 싶은데요. 가상의 역사극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는 장면으로 보아선 병자호란 시대를 참고로 했음을 추측할 수 있어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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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5회 예고편

인물관계도

세작 매혹된자들 4회 5회 배경 인물관계도 몇부작 ~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