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정보

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

이번에 MBN에서 새롭게 첫방송하는 주말드라마가 있어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바로 < 세자가 사라졌다 >인데요, 원래 3월에 방송예정인 작품이었는데, 완성도를 위해 4월로 미뤄졌다고 해요. 21년에 방영해 화제가 되었던 <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의 스핀오프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출연진 분들부터 펴보자면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님이 캐스팅되셨어요.

세자가 사라졌다는 몇부작인지도 살펴보니 현재 20부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오랜만에 20부 드라마를 보는! 일단 비주얼들은 화려하니 눈호강! 보쌈 드라마에 이어 이번에도 사랑을 많이 받을수 있을지 기대하며 등장인물과 출연진, 인물관계도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정보

MBN | 2024.04.13~

토, 일 오후 09:40~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몇부작 - 20부

연출 - 김진만 | 극본 - 김지수, 박철

출연진 -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왕.세.자가 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며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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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때 유몽인이 지은 < 어우야담 >에는 과거를 보러 한양에 왔다가 인적이 끊긴 종로에서 장정 4명에게 보쌈을 당한 선비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딘지도 모르게 끌려가 어여쁜 여인과 동침할 수밖에 없었던 선비는 그 여인을 잊지 못해 다시 과거를 보러 한양에 와 밤마다 종로를 서성였다고 한다.

이런 남자 보쌈의 목적은 처녀의 악운을 막는 데 있었다. 딸이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괘를 받은 처녀들의 부모가 자기 딸이 과부가 되는 일을 막기 위해 낯선 총각을 보쌈 해 모의 결혼을 시킴으로써, 미래의 진짜 사위가 받게 될 일찍 죽을 운명이라는 액운을 낯선 총각에게 떠넘기기 위한 것이었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 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