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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리뷰 결말

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리뷰 결말

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리뷰 결말 118화 당장 임신 테스트 해봐! 재방송 시청률 119회 예고 오승아 윤선우 오세영 드라마 배우 강세란 왕요한 정다정 노엘 왕제국 MBC

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리뷰

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전에, 117회 결말 간단히 볼게요~💕

예전 보배정에서 빼돌린 돈을 필리핀에 숨겨두었던 세란은, 필리핀에서 다이아몬드를 밀수하여 접선하려 한다.

해일은 화원에 숨겨둔 보청기로 이 사실을 알아내 다정, 요한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먼저 빼돌려 버린다.

세란은 분풀이로, 다정이 이혼 전에 왕제국의 조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올려, 다정과 요한이 계란 테러를 당하게 한다. 2탄으로 엄마와 딸이 한 남자와 결혼했다는 스캔들을 터트리면, 다정이는 한국에서 살기 힘들 거다. 감히 내 다이아를 훔쳐?

다정, 요한, 해일, 그리고 역할 대행 고사리는 세란에게 제작사라며 50억 떡밥을 던지고 먼저 팬사인회부터 열자고 한다. 세란과 손을 맞잡고 좋아하는 개 집 애자.

패사인회에서 세란이 자기 경력을 말하려 하는 순간, 윤 여사의 인터뷰 영상이 뜨며 세란의 학력, 경력이 모두 가짜고, 가짜 유전자 검사지로 진짜 손녀딸 행세를 했다고 폭로한다. 게다가 다정이 등장해 불륜과 아기 바꿔치기를 폭로하고 요한이 신덕수 휴대폰 녹음을 틀어버린다. 송이는 내 딸이야! 세란 목소리.

세란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고 나가는 팬들.

이어 세번째 결혼 118회 예고예요~

기사 제목: 식품회사 며느리이자, 스타 셰프 강세란의 진짜 모습.

도대체 너한테 진짜라는 게 있기는 한 거야?

🍎

세번째 결혼 118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왕지훈은 세란의 임신마저 가짜가 아닌지 의심하고, 이에 세란은 대책을 마련하지만...

세번째 결혼 118회

줄거리 리뷰

정다정과 왕요한이 나를 물먹인 거야. 돌아온 세란은 팬사인회고 계약금 25억이고 다정이 짜놓은 가짜였다고 애자한테 힘없이 말한다. 게다가 방송과 기사로 모두 뽀록 나버렸다고. 엄마 나 얼굴 들고 어떻게 다녀? 방송이고 뭐고 다 끝났어!... 정다정 오늘 내가 죽이고 만다!

세번째 결혼 118회

왕제국과 지훈은 포털 사이트에 뜬 세란의 가짜 인생 기사를 본다. 어디서 이런 게 들어와 가지고 집안 망신을 시켜! 제국.

*

세란은 보배정으로 쫓아가 다정의 멱살을 잡으나 다정은 뿌리친다.

너 까불지 마! 죽고 싶지 않으면. 세란.

넌 새대가리니? 팬사인회에서 밝혀진 네 죄들은 입력이 안 돼?

사법부가 나를 무죄라고 했잖아. 난 아무 죄도 없으니 너를 명예 훼손죄로 고소할 거야! 세란.

다정. 고소해줘. 누구 말이 옳은지 재수사 들어가게.

니들이 그래봐야 내가 눈 하나 깜짝할 것 같아? 세란.

네가 받을 고통, 여기서 끝이 아니니 걱정 마. 다정.

세번째 결혼 118회

세란은 지훈에게 팬사인회 기사는 정다정이 죄다 꾸민 일이라고 하나, 지훈은 시끄러, 꾸미나 안 꾸미나 경력 학력 조작한 건 맞잖아! 하고는 백상철은 왜 만나고 다니는지 묻는다.

지훈이 질투 나서 화 났다고 애교 모드 켜는 세란.

비켜! 이게 어디서 끼를 부려. 지훈.

지훈은 출산 예정일을 물으나 세란은 가을이라고 얼버무린다. 예정일을 모른다? 산모수첩 어딨어? 하고 캐묻는 지훈.

세란은 산모수첩을 찾는 시늉을 하다, 병원에 두고 왔다고 둘러댄다.

그녀의 모든 게 의심스럽다는 지훈, 방을 나가버린다.

세번째 결혼 118회

세란은 화원에 가서 개 집 애자와 산모수첩을 구해야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후 해일은 도청기에 녹음된 것을 다정에게 들려준다. 어떻게 하긴. 입양이라도 해서 구색을 맞춰야지. 세란 목소리.

분명 둘이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다정. 설마!... 강세란, 혹시 임신한 척하는 건 아닐까요?

그럼 어쩌지? 해일.

세란의 연극을 끝나게 해줘야죠. 다정.

 

세번째 결혼 118회

자, 산모수첩, 하고 지훈에게 건네주는 세란.

초음파 사진을 보며 지훈은 우리 아이가 이렇게 크고 있었구나, 하고 한숨을 내쉰다.

그때 왕제국이 귀가해 세란을 보고 낯짝이 두껍다고 하자, 지훈은 산모수첩 얘기로 화제를 돌린다. 지훈 씨 닮아서 장군감이래요. 세란.

그때 해일이 들어와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해! 없는 애가 누구를 닮아! 하고 증거 자료를 내민다.

세란이 산모수첩 삽니다, 제목으로 사이트에 올린 글. 이어 접선하는 사진.

아니에요! 나랑 닮은 사람, 도플갱어겠죠! 하는 세란에게 쫓아가 따귀를 날리는 해일. 이런 파렴치한 것, 끝까지 변명이야!

지훈. 임신한 게 아니었어? 그게 다 거짓이라고?

거짓 아니라는 세란에게, 임신 테스트기를 던지는 해일. 당장 테스트 해봐!

세번째 결혼 118회

이때 세란의 호위무사 노릇을 못해 안절부절 못하는 화원의 개 집 애자.

결국 [무릎꿇기 기술] 들어가는 세란, 처음엔 진짜 임신인 줄 믿었기에 임신이라고 말했는데... 자기도 안 건 최근이라고, 잘못했다고 한다.

더 이상 말하기 싫으니 저것 치워! 하고 들어가 버리는 왕제국.

세번째 결혼 118회

세란이 눈물 어린 눈으로, 지훈 씨... 지훈 씨는 나 용서해 줄 거지? 하자 세란에게 강력한 따귀를 날리는 지훈.

소름끼치니까 꺼져. 사기 칠 게 없으니까 임신으로 사기를 쳐! 당장 나가! 지훈.

💕

세번째 결혼 118회 이어 119회 예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