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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2회 변호사님이 꼭 필요해요

굿파트너 12회 변호사님이 꼭 필요해요

 

 

 

 

 

 

본방을 못 달렸지만 오늘은 바로 보고 온

굿파트너 11회 줄거리 리뷰 ㅋㅋㅋ

아 근데..ㅠ

역시나 차은경이 이혼하고 나니까

약간 고무풍선에 바람빠진 것 마냥

스토리가 뭔가 허전해졌다.

용두사미 되면 안되는데..

원래도 금요일 편이 재밌고

토요일 편이 좀 아쉬운 드라마긴했는데

굿파트너 11회는 유독 좀 그랬던듯.

왜 갑자기 차은경이 대정에서

팽당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ㅠㅠㅠ

이시언 부부사기단 연기 무슨 일ㅋ

피오 아이돌 ..ㅎ..채널 돌릴뻔..

무튼 일단 빠르게 남겨보는

굿파트너 11회 리뷰

+12회 줄거리 예고 가볼게여?

굿파트너 11회 줄거리
리뷰

이혼 소송 끝내고 드디어 한숨돌리나하면서

회사로 복귀한 은경에게 돌아온 건

이제 출가(?)하라는 사장의 권고사직이다.

일단 휴가 가는 걸로 유야무야했지만

사장의 참뜻을 모를 리 없는 은경은 심란하고,

일단은 재희와 함께 10년만의 첫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 사이 한유리는 새로운 사건을 배정받는데

데이트앱을 통해 미혼 남성들을

상간남으로 엮어대는 부부사기단 사건이다.

처음엔 의뢰인을 의심하던 한유리는

정변의 피드백을 받고 의뢰인의 말을 검증해보기로 하는데

방법이 없어 일단은 전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유리의 부탁으로 데이트앱에 가입해

부부사기단의 다음 타겟이 되어보는 전은호 ㅋㅋㅋ

재희와 함께 캠핑을 떠난 은경은

하루종일 울리지않는 휴대폰을 보며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사실 이건

일이 없어 없는게 아니고 정변이

중간에서 막고 있는 거였다.

그 와중에 얼굴이 알려진 은경에게

일반인들이 다가와 아는체를 하고,

이혼사건으로 본의 아니게 엿을 멕이는데..

아니 근데 ㅋㅋ현실에도 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있단말임?

앞에다 대놓고..?

아..근데 있을수도 ㅎ

부부사기단은 모쏠 대학생을 계속해서 협박하고

3천만원을 가져오면 없던일로 해주겠다고 한다.

잔뜩 쫄아버린 모쏠남은

유리에게 3천을 주겠다하고

유리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의뢰인을 말린다.

으이구 화상아.

다행히 은호의 활약으로 부부사기단을

검거하는데 성공한 대정 변호인단.

이번 에피소드는 좀 노잼..

하지만 현실에 있으니까

이것도 등장했겠지.

계속해서 아빠의 부재를 느끼던

모녀 여행을 하던 재희는 설상가상 다치기까지하고..

은경의 앞에서 아빠가 보고 싶다며

아빠에게 전화를 하려고 한다.

자기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압박에,

해고까지.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고있는

은경은 유리에게 전화해 as를 요청하고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토로한다.ㅠㅠ

그리고 정변은 아빠에게 찾아가

대정을 달라하는데..

키아..

은경이 해고 안하려고?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예고

굿파트너 11회 말미에 나온 12회

줄거리 예고에서는

대정의 사장이 새파란 아기 변호사

한유리에게 VIP사건을 맡으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유리는 자기가 사건을 수임했음에도

이게 대체 머선 129?싶다.

12회에서도 남모르게 차변 지키기에

진심일 정변.

안봐도 비디오다.

한유리에게 VIP사건이 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은경은 살짝 현타를 맞은 듯 한데..

하지만 브아피 사건이 괜히 브아피 사건이겠어?

한유리는 부부사기단 사건도

아직 시니어의 피드백이

필요한 애기변호사인걸.

브아피 사건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입증해낼 것 같은 은경.

그리고 이 드라마의 엔딩은 차은경과

한유리의 공동 변호사 사무실 개업일 것 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