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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리뷰 결말

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리뷰 결말

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리뷰 결말 3화 선재한테 입맞추는데 선재 시계가... 재방송 시청률 4회 예고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드라마 이승협 류선재 임솔 김태성 백인혁 tvN 티빙

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리뷰

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전에, 2회 결말 간단히 볼게요~💕

수학 시간에 문제 풀라고 지명을 당하자 솔은 생리통을 핑계로 양호실 간다고 하고는 자강고 체육관으로 고고씽, 선재가 훈련하는 모습을 본다. 솔은 담배 피는 학생들을 훈육하는 오지랍을 보여 위기에 몰리지만 태성의 도움을 받는데, 태성은 솔에게 담배를 쥐어주고 가버리고, 자강고 선생에게 딱 걸린 솔은 벌을 서는데 그녀를 보는 선재. 너는 여학생이 남고 와서 담배 피니?

집에 가니 책상 위에, 어제 솔이 태성에게 구애한 편지가 놓여 있다. 태성아, 넌 나의 별이야, 큰 별~

쪽팔린 걸 만회하려고 선재한테 일촌 신청하는데, 바로 거절당한다.

체육관 가는 선재에게 쫓아간 솔은, 미래에서 알아온 사실을 말해주며 수영대회 나가지 말라고 하지만 시간이 멈추며 선재는 한 마디도 듣지 못한다. (천기 누설 금지의 법칙!)

머리를 굴린 솔은 삿갓 쓰고 도사 흉내를 내며 선재에게 물가에 가지 말라고 한다.

싸움 하다 다친 태성에게 약을 발라주는 솔, 선재에게 가짜 도사라는 걸 딱 들키지만, 선재가 들어간 대문 안이 그의 집이라는 걸 알게 된다.

수영대회에 참가할지 말지 갈등하던 선재는 저녁에 수영장 가는데, 그를 따라가는 솔.

샤워장 불 끄고 수영복 훔치는 선재 라이벌한테 수영복을 뺏는 솔. 그때 선재가 샤워장에서 나오자 솔은 수건 쓰고 도망치다 선재와 함께 수영장 물에 빠진다. 솔은 이유를 설명하지만 다시 시간이 멈추고, 아무 해명도 듣지 못한 선재는 화를 내고 가버린다.

낙심한 솔은 멍하니 도로를 형단하다 위험한 지경에 빠지는데, 그녀를 구해주는 선재. 실신하듯 선재에게 안기는 솔.

[반전 에필로그]

선재는 택배 알바할 때부터 솔을 좋아했다!

🍎

선재 업고 튀어 3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수영 대회가 끝나자 선재는, 솔에게 같이 밥 먹자며 기회를 보아 고백을 하려는데...

솔은 자신이 과연 선재의 안 좋은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걱정되어, 선재의 친구로서 그의 곁에 꼭 붙어 있으려 하고...

태성은 얼마 전 자신에게 찾아와 고백했던 솔이 그때와 딴판인 모습을 보이자 관심이 생기면서...

선재 업고 튀어 3회

줄거리 리뷰

도로를 벗어나 벤치에 앉은 솔에게 선재는 자켓을 벗어 걸쳐준다. 전에 사고 난 적 있어?

솔은 15년 전 교통사고 난 적 있었지만 하나도 기억 안 난다고 말한다.

나 수영대회 나갈 거야. 꼭 메달 딸 거야. 선재.

선재는 걱정하지 말라며 솔이 꾼 꿈 반대로 할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아까 수영복 훔쳤다고 말한 건, 오해인 걸 알았다고.

선재 업고 튀어 3회

물살을 가르며 경쟁하는 선재를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솔,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는다.

널 믿어보고 싶어. 운명이나 필연 같은 게 있다 하더라도.

 

1위로 들어온 류선재. 달려가는 솔.

선재 업고 튀어 3회

삼계탕 식당에 같이 간 선재와 솔.

선재가 닭을 찢어주자 솔은 자신이 성덕, 성공한 덕후라고 말하지만 선재는 처음 접하는 단어다. 자신이 수영팬이라고 설명해 주자 나름 토라진 선재. 김태성은 팬이냐? 아님 좋아하냐?

둘 다 전혀 아니라는 솔.

선재 업고 튀어 3회

근데 왜 둘이 보자고 했어? 솔이 묻자 선재는 내심 타이밍인가? 한다.

선재가 고백하려는데 오백원 있느냐는 솔. 증명사진 같이 찍자고.

사진 찍고 또 선재는 속으로 타이밍이다! 하지만 솔은 사진을 집어서 보며 선재가 귀엽다고 난리다.

선재 업고 튀어 3회

집에 돌아가려 버스 타기.

쉬가 마려운 솔은 최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무진 애를 썼으나, 버스를 세운 선재가 내가 망 봐줄게, 하는 순간 망했음을 안다.

선재 업고 튀어 3회

솔이 집 앞.

골목길 가로등 아래 꽃가루는 분분 날리는데.

오늘 와줘서 고맙다.

난 지구 반대편까지라도 쫓아갈 거야.

(여자가 이런 문장 쓰는데 굳이 고백 같은 게 필요할까. )

그런데 거기에 "팬이니까!" 덧붙이는 솔.

(팬으로서 예의를 깍듯하게 지키려는 편, 인 솔)

선재는 팬 안했으면 좋겠어, 말하고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하려는데, 급 당황한 솔은 그럼 친구할래? 한다.

선재 업고 튀어 3회

선재는 기록 단축 훈련 중에 부상이 재발한다.

솔은 수영장으로 고고씽, 했지만 선재는 보이지 않고, 태성이 와서 깐죽인다.

태성에게 그때 고백한 거 취소라는 솔, 가서 공부하라고 한다.

취소 안 받는 태성.

선재 업고 튀어 3회

선재 아버지 류근덕은 대회에서 금메달 땄다며 올림픽에 나갈 거라고 지인들에게 자랑한다.

류근덕은 선재에게 호주 가서 유명한 코치한테 전지훈련 받으라고 하지만, 선재는 수영을 그만 둘 거라고 말한다.

 

날아온 공에 맞아 코피가 난 솔은 15년 전 화재가 상기되어 태성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 집으로 가서, 함께 불을 끈다. 막았어, 내가!

고마워, 덕분에 운명을 바꿨어. 솔.

뭘 또 운명까지. 태성.

선재 업고 튀어 3회

의사는 선재의 어깨 부상이 심해서 선수 생활을 다시 하기 힘들 거라고 소견을 말한다.

울고 있는 솔을 본 선재.

오미자 청인 줄 알고 술을 마신 솔은 취해서 선재한테 마음껏 주접을 날린다.

졸려서 꾸벅대는 솔에게 어깨를 기대주는 선재.

이번에는 선 채 뒤로 넘어가려 해서 그 애 허리 잡아주기.

술 취한 김에 팬으로서 예의 잊어버리고 나름 대담해진 솔.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선재.

솔. 계속 이렇게 웃어줘. 니가 힘들 때 외롭지 않게, 무서운 생각 안 나게, 내가 그렇게 평생 있어줄 테니까, 오래오래 살아줘.

입 맞추는 선재.

선재 업고 튀어 3회

이튿날 아침. 등교길.

선재는 솔을 보고 다가가는데, 태성이 그 애한테 "좋아해, 나랑 사귈래?"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자 역진하는 선재 시계.

그리고 물에 빠진 하반신 마비의 여자로 돌아가는 솔, 거기에서 빠져나오려는 듯,

솔은 그래, 좋아, 하고 답한다.

다가가기를 멈추는 선재.

(선재 시계는 왜 솔을 15년 후로 돌려보냈다가 다시 오게 했을까...)

💕

선재 업고 튀어 3회 이어 4회 예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