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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11회 예고 10화 제대로 미쳤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11회 예고 10화 제대로 미쳤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결말 빌런 한채아 제대로 미쳤다! 9회 10회 +11회 ft. 원작 비교 모수린 제우스 정체

16부작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원작은 웹소설로 지금까지 줄거리는 큰 줄기는 동일하나 약간의 다른 점도 있다. 최종 보스 한채아와 빌런미 넘치는 장승조의 연기력이 놀랍다. 결말에서 모형택의 비밀과 모수린, 제우스 정체 진명숙의 관계까지 모두 밝혀지면 원작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다르게 각색되었는지 볼 수 있다.

빌런이자 최종 보스 한채아는 장승조 설우재에게 집착하여 제대로 미친 유윤영을 제대로 소화한 연기를 펼친다. 장승조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광적으로 집착하는 여자 때문에 미칠 듯한 심정을 정말 미치게 잘 연기하고 있다.

설우재와 유윤영을 내연관계로 학창 시절부터 인연이 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 10회 줄거리 +11회

멱살 한번 잡힙시다 결말 11회 12회 +13회 ft. 원작 비교 모수린 제우스 정체

한채아 유윤영이 김하늘 서정원이 한지은 차은새 살해 현장에 있던 모습을 경찰에 넘기자 구속된다. 정원은 두려움에 떨며 죽음까지 생각한다.

 
 

설우재는 정원을 구하려고 한채아에게 뭐든 하겠다고 하자 정원과 이혼하고 결혼을 요구한다. 집까지 와서 욕조에서 와인을 마시는 한채아, 완전 제대로 사이코 같다.

범죄 시그니처로 멈춘 시계를 남기는 것은 한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사패의 특징을 보인다.

 

유윤영은 홍지희 모수린을 가스라이팅하여 차은새를 죽인 범행 증거 칼을 서정원 아버지 납골당에 숨긴다.

 

설우재가 연우진 김태헌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모수린은 해외로 도주 직전 경찰에 붙잡힌다.

모수린 아버지 모형택은 딸과 유윤영 대화를 언론에 공개하고 딸은 사주를 받아 살인한 것으로, 진범은 유윤영인 것으로 만든다. 이제 서정원은 지난 봉토 공장 화재의 진실과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검사였던 모형택과 설판호의 범죄 은닉 조작죄를 밝힐 일이 남아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결말 원작 비교 스포

멱살 한번 잡힙시다 결말 원작 비교 모수린 제우스 정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원작은 웹소설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이다. 오아뉴는 오늘 아닌 뉴스라는 의미이다.

1. 원작 비교 했을 때 가장 큰 다른 점은 최종 보스가 누구인가이다. 소설에서나 드라마에서 최종 보스인 한채아 유윤영과 모수린의 관계는 중요하다.

다른 점은 둘 중 누가 주도적인가인데 드라마에서 유윤영이 자신을 사랑하는 모수린은 이용하고 지배하며 가스라이팅하고 있지만 소설에서는 모수린이 더 지배자적 위치에 있으며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보이며 봉토공장 화제 사건부터 진명숙, 차은새, 김민철 살인까지 주도한다.

2. 또 다른 차이점은 장승조가 연기하는 설우재의 직업이다. 설우재가 재벌 2세인 것은 동일하나 드라마에서 소설가, 소설에서는 음악감독이다.

3. 서범준이 연기하는 이바른으로 밝혀진 제우스는 원작에서 지저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제우스는 원작 그대로 봉토공장 화재 사건의 범인이자 공장장 아들이다.

 

4. 이다연이 연기하는 이나리는 원작에서는 한나리다. 결말에는 이나리가 제우스 이바른의 누나였을지도 밝혀질 것이다.

설우재, 유윤영, 이나리, 모수린은 무언시 고교 동창으로 설정되었지만 소설에서는 이들이 스페인 유학 시절 만났다는 점도 다른 점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10회 줄거리 10화


서정원은 차은새 살인현장에

들어갔던 영상때문에

그대로 긴급체포됩니다.

설우재는 시키는대로 다할테니

서정원만 빼내달라고 무릎꿇고 비네요

유윤영은 이혼하고 자기랑 결혼하자고 하네요

 

모수린이 가스라이팅 당한 이유가 있었어요.

모수린은 레즈였어요 !

유윤영은 모수린이 자길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했고 살인교사를 했네요

서정원 아버지 납골당 cctv가 고장난상태니깐

차은새 살인흉기를 거기 갖다놔달라고 부탁하네요

 

유윤영은 설우재 집에 들어와서

목욕도 하고 키스도 ..

대체 비번은 어떻게 알고 들어오는거니 ㅋㅋ

유윤영이 한번만 더 거부해보라고 협박하자

일부러 더 세게 키스하는 설우재

격하게 키스하고 미안하다고 !

 

 

모수린은 유윤영이 시킨대로 칼을 갖다놓는데

김태헌이 이모습을 다 찍어놨네요

모수린이 범인으로 잡히면서

서정원은 풀려나네요

서정원은 차은새 살인현장에서

9시 앵커 내정 문자를 받았고

그전날 남편과 내연관계인것도 알게되서

더이상 엮이고싶지않아서

도망친거라고 사실대로 말하네요

 

유윤영은 세상에서 내가 최고인걸 느끼고싶으면

누군가의 시간을 멈추면 된다고 말했고

그래서 이나리를 죽이는 방화를 같이 저질렀네요

이때부터 모수린은 유윤영한테 반했고

가스라이팅 당해왔네요

그냥 얘도 싸패긴하지만요

근데 진명숙이 살인증거인 모수린 일기장을 보게됐고

그래서 진명숙을 죽였네요

 

유윤영은 트렁크에 돈을 채워주면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협박하네요.

모형택 부인은 혼수상태인데

모수린이 계단에서 밀어서 그렇게됐다고 하네요.

그걸 알고있는 유윤영이 무서워서

가스라이팅 살인교사를 당하고 있는

모수린을 그냥 모른척했다고..

그리고 딸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기도 죽이려했다고 피해자 행세를 하네요

유윤영은 모든게 밝혀지자 죽으려고 하고..

모수린은 유윤영이 자길 배신했고

엄마를 민적도 , 아빠를 찌른적도 없다고 하네요

강물에 뛰어드려했던 유윤영은

다시 돌아와서 서정원을 죽이려하네요

유윤영 : 저왔어요~ 정원씨 저랑 같이가요.

멱살 한번 잡힙시다 10회 줄거리 10화

이렇게 끝납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11회 예고

설우재가 장례식장에 있는걸로 봐서

누군가 죽은것 같고

시신이 이나리가 아닐 가능성이 커졌다고하네요.

그럼 이나리가 살아있는건가?

이나리 대신 제우스 누나가 죽은건지?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 줄거리

정원과 태헌의 애절한 포옹이 뉴스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고 말았다. 둘의 사진과 함께 내연관계라는 자극적인 멘트까지 덧붙여져 정원의 이미지는 크게 타격을 입게 된다.

우재는 둘의 관계에 대해 오해라고 말하라며 다그치지만, 정원은 그렇게 말할수 없었다.

정말로 태헌에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태헌은 유윤영이 맡긴 사진의 감식을 경찰이 아니라 사설 기관에 의뢰한다.

서정원의 두 남자가 치고 박고 싸운다. 우재는 태헌에게 둘은 내연 관계일 뿐이라거 비난하면서 이혼을 절대 못해준다고 선포한다. 하지만 그렇게 절절할거면서 왜 상처줬냐는 말에 할말을 잃은 우재였다.

* 내말이 그말이야. 이렇게 좋아하고 어쩌고 난리인데 왜 바람을 피웠냐구.

태헌은 그저 자신의 일방적 마음이었으니 접근금지 신청을 해서 서정원을 보호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된 정원의 마음은 더 크게 태헌에게 움직인다. 그녀는 자신이 그에게 거짓말한 사실이 있다며 자신이 직접 밝힐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겉잡을수없이 커져가는 둘의 마음.

설우재는 모든 일의 배후에 유윤영이 있다고 확신하며 그녀를 찾아가 따지는데, 유윤영은 오히려 여유있는 모습으로 "네가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다안다"며 그를 협박한다.

대체 그녀가 잡고 있는 우재의 약점은 몇개일까.

정원은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재에게 털어놓는다.

* 아닠ㅋ 듣기 싫다고 입막은거 왜이렇게 웃기냐고.

김태헌은 유윤영이 서정원의 목걸이를 현장에 가져다 두고 그녀를 살해현장으로 불렀으며 몰래카메라로 촬영까지 했다면 더욱더 계획살인의 정황이 확실하니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서정원은 유윤영의 공범으로 모수린을 의심해 그녀를 떠본다. 역시나 모수린은 사건 현장인 1401호 내부를 정확히 알고있었고, 제우스가 보내준 그녀의 핸드폰 속에는 1401호의 사진도 있었다.

모형택이 봉토공장 화재사건때 손을 쓴 것으로 보아 점점더 모수린이 범인일 확률이 높아진다.

모형택의 압박으로 방송 편성에는 실패 했지만 서정원은 9시 뉴스 인터뷰에 나가 유윤영과 모수린이 차은새 살인을 공모했음을 터뜨린다.

* 물론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현장에 있었다는 고백을 하기 전에 말할 기회를 잃고 만다.

유윤영은 설우재의 자백으로 프로포폴 불법처방으로 체포된다. 하지만 오히려 서정원에 대한 사진, CCTV 핏자국 이야기를 하며 김태헌을 곤란하게 만든다

거기다 압수수색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서 태헌은 여러모로 곤란해진다.

역시나 차은새 살인은 모수린이 저질렀다. 유윤영은 차은새가 모형택과 모수린을 진명숙, 공장화재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그녀를 부추겨 손에 칼을 쥐여줬다.

김태헌은 숨기고 있던 사진이 동영상 파일 형태로 다른 경찰의 손에 들어가면서 직위해제를 당하고, 서정원은 차은새 살해범으로 체포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화 후기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시청률은 최저점을 찍어버린 <멱살 한번="" 잡힙시다="">.

굉장히 흥미진진한 소재에 주인공들 캐스팅까지 잘되었는데 이야기의 전개나 범인이나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져나가는 과정은 그만큼 흥미롭지 못한것이 부진의 이유인듯 하다.

사실 오해로 인해 헤어진 전남친과 사랑스럽지만 증오스러운 현남편과의 삼각로맨스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상황인데 거기다 살인에 과거의 사건까지 더해지며 재미 없을수 없는 소재라서 더욱 아쉽다.

모수린이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유윤영이 그동안 모수린을 가스라이팅 하면서 살인을 유도하는듯한 장면이 나왔기에 차은새 살인은 모수린이 저지른게 맞는듯.

과연 모수린이 3건의 살인을 모두 저질렀는지, 그리고 시계는 왜 다 빼놓은 것인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