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401회 출연진
미운우리새끼 401회 미리보기
24년 7월 7일 미운우리새끼 401회에서는 게스트로 최화정이 출연하며,
에피소드로는 김승수 양정아의 공채 탤런트 모임과,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기로 한 이상민, 배성재의 단복 촬영기가 공개된다.
김승수 양정아 유서진 유태웅
+ 김승수 편
이날 김승수는 MBC 공채 탤런트 모임을 갖는데 배우 양정아를 비롯해 유서진 유태웅이 참석한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한 남자 선배! 양정아는 김승수 외에 유일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라며 선배를 기다린다.
그리고 도착한 양정아의 훈훈한 남사친은 바로 배우 박형준이었다! 그는 양정아를 위한 꽃다발까지 준비해와 눈길을 끈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박형준의 다정한 모습에 점점 표정이 굳어가며 질투하는데 ㅎㅎㅎ 과연 이 삼각관계의 결말은?!
사유리 이상민 젠
+ 이상민 편
이날 이상민은 급한 일정이 생긴 사유리의 부탁으로 사유리의 5살 아들 ‘젠’을 돌봐주기로 한다.
이상민은 떨리는 마음으로 혼자 젠을 돌보기 시작하는데, 이어 젠에게 물놀이를 좋아하느냐고 묻는다.
이상민은 젠이 제일 좋아한다는 물놀이를 셀프로 준비하는데, 대형 튜브에 물을 받아 놀 수 있게 준비해준다.
젠은 수영복을 입혀주는 이상민에게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어 이상민의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상민이 잠시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 젠! 과연 이상민은 젠과의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이밖에 파리올림픽 단복 촬영을 앞두고 막판 다이어트에 돌입한 배성재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배성재 편에서는 박태환과 이용대도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24년 7월 7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401회 재방송 편성표 정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유서진, 유태웅, 김승수, 양정아, 박준형이 등장
팍팍 밀어줬지만
이날 유태웅, 유서진은 과거 양정아, 김승수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그때 (두 사람을) 밀어주는 분위기였는데 기억 나냐”라고 물었다. 양정아는 “그때?”라며 “선생님, 작가님, 감독님 다 (밀어줬다)”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유태웅, 유서진은 “그동안 둘 다 뭐했냐”라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양정아는 “난 한 일이 있었잖아”라며 이혼을 언급했고, 김승수는 “너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건가? 뭐한 건가”라고 말해 설레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서장훈은 “설레게 자꾸 저런 멘트를 친다”라고 말하기도.
양정아 이혼했었구나, 아이는 없나보네
주변에서 밀어줬는데도 아니면 아닌거지
여태 이성적 매력을 몰랐는데 좋아질 수 있나?
김승수X양정아 동거설, 가짜뉴스
양정아는 김승수를 향해 “ 8월에 S 호텔에서 결혼한다더라”라고 가짜뉴스를 직접 언급하며 부인했다.
벌써 우리가 한남동 60평
빌라에 살고 있더라.
내가 이란성 쌍둥이 임신해서
유튜브 가짜뉴스들 진짜 ㅉㅉ
한남동 60평은 뭐야
저 나이에 결혼하면 뭐하러 숨기겠냐
김승수 라이벌등장
양정아 남사친은 누구?
등장한 양정아의 남사친은 배로 배우 박형준이었다. 모두 반갑게 인사했고, 박형준은 특히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오다 주웠어"라고 심쿵 발언을 했다. 김승수는 "형 원래 이런거 안하잖아"라며 태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 그대로인데 정아만 달라졌다.
더 예뻐졌다
박형준
김승수 표정ㅋㅋㅋ
베테랑 연기자들이라 믿을 수가 없어
다들 배우는 배운가봐. 많이 안늙었어
좋으면 들이대야 함.
남자든 여자든 잘난 놈보다 적극적인 놈들이 차지하는 법. 나나 잘하자 내코가 석자야 ㅎㅎ
출처 티비리포트, mbc연예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재방송 40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