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Beauty and Romantic 2024
로맨스.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2 주말드라마. 몇부작? 50부작
임수향. 지현우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KBS주말극은 장편이라 몇부작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역시나 장편 드라마로 50부작 방영 예정입니다
3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토/일 밤 7시 55분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웨이브, 쿠팡플레이. 넷플릭스에서 예정되어 있어 접근성도 높였네요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초짜 드라마 조연출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사랑과 성장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아래에서 임수향X지현우 주연의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정보와 줄거리, 관전 포인트 살펴봅니다.
<이미지 출처:="" kbs2="" 드라마="" 페이스북="" 및=""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박도라 Cast. 임수향
톱배우
밝고 씩씩하고 도전적이며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어려서부터 엄마의 강요에 의해 배우의 길을 가게 되었고
각고의 노력 끝에 톱배우 대열에 올라서 이젠 부와 명성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에게 있어 문제를 일으키는 엄마로 인해 그녀의 삶은 밑바닥을 찍게 되는데..
그렇게 톱배우가 되어 촬영장에 간 그녀는 어린 시절 첫사랑인 고필승과 얽히게 된다
고필승 Cast. 지현우
방송국 드라마 조연출
감독으로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
혈기왕성하고 다부지고 비위가 좋은 열정 넘치는 풋풋한 신참
<직진멜로>라는 드라마에 긴급 투입되었다가 여주인공인 박도라와 마주한다
도라는 어린 시절을 함께 지냈던 필승, 하지만 도라는 그를 아직 알아보지 못하는 듯.
그래서 애써 그녀와 얽히지 않으려 했으나 오히려 박도라를 전담하라는 특명을 받고 그녀의 주변에 머물게 된다
드라마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도라네와 필승네 그리고 진단네 이렇게 3분류로 등장인물이 구분되어 있는데
역시 가족 드라마다 보니 등장인물도 많고 서로 묘한 인연으로 얽혀 있습니다.
일단 가장 문제적 인물인 도라의 엄마 백미자(배우 차화연) 그녀로 인해 필승네와 악연이 되었고
톱스타가 된 도라까지도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는 이물입니다.
그리고 필승 출생의 비밀이 아무래도 드라마 속에서 나름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은데
APP그룹 회장인 공진택의 아내 장수연과 필승이 무슨 관계 일지
그 내용에 따라 극의 분위기가 또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역시 주말 드라마에서 솔솔 풍겨오는 막장의 냄새~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시놉시스 줄거리 정보
톱스타 박도라. 어린시절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이유로 행사까지 뛰며 열심히 살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고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끝에 현재 톱스타 대열에 올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광고에 화보 그리고 새 드라마 '직진멜로' 촬영 스케줄까지 빡빡하게 잡혀있는 상황에서
드라마를 쉬고 싶은 마음에 감독을 만나러 간 자리, 그곳에서 KMS 방송국 드라마 조연출 고필승과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 고필승과 박도라는 15년 전 같은 동네에 함께 살았던 사이이자
필승은 13살 도라의 첫사랑 오빠였고 나름의 좋은 추억을 갖고 있던 사이였습니다.
그 당시 필승은 자신이 업둥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약간의 방황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시기였는데
도라에게 자신 또한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루겠으니 도라에게도 꼭 멋진 배우가 되라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도라의 엄마는 그때부터 도박도 했고 사람들에게 돈도 빌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녔던 인물이었고
필승의 할아버지에게까지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아내 필승의 집에서 도라네는 정말 치를 떠는 존재가 되고 마는데요,
그렇게 빚쟁이들과 필승네로부터 도망치듯 떠나게 된 도라네, 그리고 두 사람은 헤어졌고 15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었던 것.
도라는 필승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지만, 필승은 당연히 도라를 알 수밖에 없었죠(톱스타가 되었으니~?)
최대한 도라와 마주치지 않고 싶었지만 드라마를 하차하고 싶어 하는 어쩔 수 없이 도라를 전담하게 된 필승.
그런데 도라도 자꾸 뽀글이 감독님(필승)만 보면 그 시절 대충(개명하기 전 필승의 이름) 오빠가 떠오르는~
그렇게 두 사람의 돌고 돈 운명 같은 로맨스가 다시 시작하려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톱스타인 도라에게 회복하지 못할 치명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원인은 역시나 엄마
엄마로 인해 순식간에 스타로서의 삶에 금이 갔고 회복 불능의 상황에 놓이게 된 도라. 과연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두 주인공을 둘러싼 세 집안사람들의 배신과 음모 그리고 비밀. 그리고 사랑과 용서를 담아낼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정보 및 등장인물, 관전 포인트와 줄거리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아래는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종합 예고편입니다. 드라마 첫 방송은 3월 23일 토요일 밤 7시 55분
무려 50부작에 어떤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게 될지 첫 방송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미녀와 순정남19,20회 리뷰 21회 예고
도라의 2부 김지영이 나오면서 시청률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현우 배우의 멋짐과 함께 임수향 배우의 사투리 연기가 정말 찐이라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고
백미자와 지영의 유전자검사결과...99% 일치
지영이가 도라임을 알게 된 필승
이제 두사람의 멜로가 시작됩니다
필승은 도라바라기가 돼 그녀를 위해, 그녀의 기억되찾기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필승은 작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복기하다 보면 뭐하나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카풀, 예날에 갔던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꽂, 자전거타기, 캠핑장....
필승의 속마음을 모르는 지영은 필승의 이런 행동이 자길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확신, 설레게 됩니다.
그러나 필승은 기다리는 고백을 하지 않고 잘해 주기만 ...
뭐지?
필승은 도라가 기억을 되찾으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고백하려고 계속 고백하고픈 마음을 누르지만 이를 알리없는 지영은 필승이 야속 , 혼자 들뜬게 너무 무안하고 열이 받아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거 아니다"라며 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한편 공진단은 우연히 차봉수를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응원차왔는데요
하필 그때 커피를 들고가던 지영과 부딪치게 됩니다.
하얀양복을 멋지게 입은 공진단의 옷에 커피가 쏟아져 엉망이 되고 지영이 당황해
아이구 이거 미안해서 워쩐대유
를 연발하며 묻은 커피를 닦아주는데요
공진단은 지영과 눈이 마주치자 순간 이상하게 도라를 처음 만났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 일로 지영은 공진단과 다시 엮이게 됩니다
한편 식당에서도 일 못한다고 쫒겨난 백미자는 타고난 소질인 꽃뱀짓을 하다 결국 또 망신을 당하고....
꽃뱀짓하다 들킨 백미자
그 후 백미자는 공진단을 찾아가 울며불며 사정해서 5천을 빌려 엔터사업을 하게 됩니다
---20회 리뷰
필승에게 뿅 간 공마리
비싼 시계를 들고 필승집에 찾아갔으나 필승은 바쁘다며 출근해버립니다.
상처 받은 마리가 수연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와 울자 딸바보인 아빠 공진택이 나섭니다
공 진택은 필승집에 들러 오랫동안 필승을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
소금자는 이제 재벌된다고 좋아서 김칫국부터 한 사발 들이킨다 은근히 필승이 마리와 결혼했으면 하는 분위기
그러나 필승은 ...단호하게 "No "
어느 날 선영은 지영과 필승이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본 동네사람들이
“필승이 문간방 아가씨와 사귀냐는 질문을 받고 깜짝 놀라는데 그런데다가 어느날 새벽이른 시간에 필승이 문간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된 선영과 소금자는 지영을 찾아가 행동 조심하라는 주의를 줍니다
그러면서 소금자는 지금 필승은 재벌가에서 탐을 내고 있다는 부담의 말을 남깁니다
미녀와 순정남 20회----
공진택이 마리를 위해 필승의 집을 찾아가기까지 하는 적극적태도를 보이자
수연은 정말 가슴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데요
하는 수 없이 수연은 필승을 만나 직접 물어봅니다
다행히 필승은 관심이 없다네요 이렇게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
한편 지영은 지난 번 500만원이 넘는 공진단의 옷에 커피를 쏟아 망가트린 게 내내 마음에 걸려
다시 만난 공진단이 옷값 대신 밥을 먹자는 제안에 오히려 고마워하며 응하게 됩니다.
진단이 지영을 집앞까지 태워다 주고가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필승
“ 앞으로 저 사람이랑 같이 어울리지 말라”고 자기도 모르게 지영에게 불같이 화를 냅니다.
지영은 필승이 질투해서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해 또 다시 필승의 마음을 물어보지만 이번에도 필승은
아니라고 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이에 지영은 그만 자신의 마음을 접기로 결심합니다
백미자는 급기야 공진단을 찾아가 그래도 한 때 사위감으로까지 생각했다고 감정에 호소하며 도라를 생각해서 한 번만 도와달라고 울며불며 사정 5천만원을 빌리는 데 성공, 백미자는 이 돈을 밑천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새로운 희망에 들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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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도라에게 스폰구설수를 만들어 위험에 빠트렸던 호텔로 촬영을 갔던 지영은 그 곳에서 호텔방문을 열다가 자기도 모르게 그 장면이 연상되면서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이 일로 필승은 기억찾는 일보다 현재의 지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마음먹게 됩니다.
그런데 지영을 돌보다 이른 아침 지영의 방에서 나오는 필승의 모습을 본 선영과 소금자는
깜짝 놀라는데요 선영은 필승을 다그쳤고 상황설명을 하는 필승에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 후 다시 지영을 찾아가 사실여부를 캐물으며 불쾌함을 드러냅니다. 거기에 덧붙여 소금자는 지영에게 재벌가에서 우리 필승일 탐내고 있다는 말도 슬쩍 흘립니다. 이 말을 들은 지영은 필승이 고백을 못하는 말못할 사정이 이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자기 마음을 꾹꾹 누르기로 합니다.
그런데 지영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 공진단은 지영에게 한 번 사귀어 보자고 제안하고 이 모습을 필승이 보게됩닌다 아마 앞으로 삼각멜로가 시작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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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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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은 아마 자신의 아파트까지 내어주면서 지영과의 관계를 부적절하게 이어나가려고 하는 거 같은데요
당연히 지영은 거절할 겁니다
그런데 사실 현재 공진단은 공대숙이 소개한 재벌가의 한 여자와 결혼말까지 오가고 있는 상황인데 어쩔려구 그러는 건지 ... 이 일을 우연히 홍애교가 알게 되고 홍애교는 지영을 찾아와 모욕적 언사를 퍼부을 걸로 예상됩니다 아마 이 상황을 당하는 지영은 또 다시 뭔가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될겁니다.
지영의 마음을 모른 척하던 필승이 이제 자신이 지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지고 또한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 다시한번 연기할 기회를 얻게 되는 지영의 모습이 그려질 듯 한데요
지난 번 히트쳤던 골라골라 연기에 이어 이번엔 과연 지영이 어떤 연기로 재미를 주게 될 지...
그러다 공진단은 잘해보려고 지영을 별장에 데려가는데요
지영은 그 곳에서 또다시 과거의 악몽을 떠올릴 듯
공진단은 지영이 다음 약속을 거절하면 또 다시 과거 도라에게 그랬듯 집착하며 나쁜 행동을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지난 번 선영과 소금자의 말을 듣고 지영은 필승의 카풀도 거절하고 혼자 다니기로 하는데요
그랬더니 이번엔 필승이 지영과 함께 다니려고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필승은 이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지영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지영은 선영과 소금자가 한 말을 기억하며
필승을 밀어내려합니다 그러다 여전히 함께 다니는 지영이 못마땅해 선영과 소금자는 지영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할 듯 보입니다.
한편 백미자는 공진단으로부터 5천만원의 사업자금을 빌려 엔터사업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한 여배우의 홍보를위해 필승의 영화촬영장을 찾은 백미자
그런데 그 곳에서 우연히 누군가의 대역을 하고 있는 한 촌티나는 여배우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과연 백미자는 지영이 딸 도라임을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