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이미숙, '설계자' 강동원과 앙상블
'설계자' - 프로페셔널한 앙상블로 기대되는 영화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에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출연
강동원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사 집의 신작 ‘설계자’(감독 이요섭)에는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이 출연해 프로페셔널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은 설계자 강동원을 도와 설계를 완성하는 팀원으로 강렬한 앙상블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숙의 복귀작 '설계자'
특히 배우 이미숙이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설계자’를 택해 눈길을 끈다. 이미숙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 내공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렸으며 ‘설계자’에서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게 되었다.
이현욱의 새로운 변신
월천 역을 맡은 이현욱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마인’에서의 서늘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울 이현욱의 선 굵은 표현력은 극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탕준상의 활약적인 연기
막내 점만 역을 맡은 탕준상은 뮤지컬 무대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이다.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관객들의 기대UP, 5월 29일 개봉 예정인 '설계자'
영일의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서로에 대한 연민과 신뢰를 잃지 않으며 특별한 팀워크를 형성하는 이야기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다룬만큼 생생한 현실감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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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드디어 눈물의 여왕이 종영된다. 어떤 결말이 기다리는지는 대부분 알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는것을 사실. 눈물의 여왕이 끝나고 후속작으로 어떤 드라마가 나올까?
후속작으로 나올 드라마는 정려원, 위하준, 소주연 주연의 졸업이다. 드라마 졸업은 로맨스 학원물로 5월 11일 부터 6월 30일까지 나올 예정, 총 16부작(몇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로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이토록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가 시작된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럼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를 확인해보자!
드라마 졸업의 인물관계도는 35살 서혜진과 29살 이준호가 그 중심이다. 그들이 펼칠 사제 연예는 대치체이스에서 이루어질듯한데... 또 다른 주인공 남청미 또한 눈에 뛴다. 그럼 등장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빈틈없는 단정함. 포기를 모르는 인내심의 소유자이자 인근 고등학교 내신 국어 만점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스타 강사 중 하나 서혜진는 8등급의 꼴통 준호를 3년 내내 붙들고 가르쳐 기적의 1등급으로 만들면서 강남 대치동에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자랑스러웠던 나의 제자가 14년만에 남자가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잘 다니는 줄 알았던 대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습관처럼 불쑥 고개를 들이미는 녀석의 눈에서 존경과 신뢰가 아닌 다른 그 어떠한 감정이 읽힌다. 스승 된 도리로 의젓하게 그 마음을 외면해 보려하는데.
대기업 월급이 성에 차지 않는 야망 가득한 기적의 1등급 대치동 키드 이준호는 훤칠한 외모, 어디 나가도 빠지지 않는 입담, 거기에 자신에게 이식된 대치동의 노하우와 정서까지. 자신의 상품성을 가장 극대화하여 꿈을 펼칠 수 있는 필드는 학원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선택한 곳이 자신을 1등급으로 만들어 준 은사 혜진이 있는 학원.
그런데 은사의 반대가 의외로 너무나 격렬하다.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설득을 하는 혜진의 눈을 오랜만에 길게 보았다. 나의 고3 생활에 함께 밤잠을 설치고, 나의 합격에 나보다 더 기뻐하던 그 눈에서 그때보다 더한 간절함이 읽힌다. 혜진의 눈을 보며 애써 눌러왔던 감정이 다시 올라온다. 그 마음을 느끼는 순간 정말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렸다.
국어과 신임강사 남청미는 상계동 소형 학원의 국어강사로 일하며 계속 대치동의 채용 공고를 뒤졌다. 그렇게 여러 번의 도전 끝에 혜진의 팀원이 된다. 이 길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 아니, 이왕 들어선 길 최고가 되어보겠다. 대치동은 꿈의 필드다.
우선 이 학원을 발판으로 이름을 알린 후 전국구가 될 것이다.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다는 본인의 학력이 학원계에선 ‘약점’으로 꼽히는 스펙인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성실히 연구하고 강의 준비를 하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학원강사로서의 삶에 완전히 몰입할 계획이었지만 뜻밖의 파워 오브 러브를 경험한다.
대치체이스 학원 원장 김현탁은 지인들에게 쫓기며 살 수 없어 빚 갚으려고 시작한 것이 학원강사였고 짧은 경력에 놀랄 만한 성과를 거뒀다. 3년 만에 교실 두 개짜리 자기 학원을 열었고 그때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한 것이 혜진이다.
혜진이 한번씩 학교로 돌아가려고 할 때마다 시의적절하게 당근을 던져 지금까지 잘 눌러앉혔고, 개국공신이자 14년 근속의 대표 강사로 키워냈다. 강사 한 명에게 학생들의 인기가 집중되는 것을 경계해 새로운 슈퍼루키를 찾고 있다.
대치체이스 학원 부원장 우승희는 본인 학원을 운영하던 중 김현탁 원장이 학원의 인수를 제안하며 건넨 목돈으로 갖고있던 마지막 빚을 다 털었다. 처음엔 빚을 다 정리한 것이 그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학원이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학원 시장의 지각변동도 예측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김현탁 원장의 통찰력에 당한 것이다.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부원장’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기엔 원장이 가진 떡이 너무 크다. 자신에게 아마도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치체이스 학원 상담실장 김효임은 아들들 입시 치르면서 반 전문가가 됐고 한때 대치동을 휩쓸었던 ‘돼지엄마’가 되는 대신 학원 상담실에서 일하며 제2의 인생을 찾았다. 언젠가 괜찮은 쩐주를 잡거나 남편을 설득하는 데 성공해 자기 학원을 개원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대치체이스 학원 영어과 1팀장 윤지석은 학원에서 제법 인기 많은 영어강사. 국어/논술 전문으로 시작한 지금 학원이 최초로 영어과를 신설했을 때 합류한 초기 멤버로, 현탁을 제외하고 서혜진에게 혜진아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짧으면 10분, 길면 30분. 혜진과 나누는 작은 담소와 티타임이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릴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안전하고 안락한 짝사랑의 둥지 안에 고요히 몸을 낮추고 있을 뿐.
대치체이스 학원 국어과 2팀장 이명준은 승희가 운영하는 학원에 있을 때는 명실공히 학원에서 최고 지위를 가진 국어강사였는데 학원 합병 이후 서혜진에게 밀려 2인자로 내려앉았다.
대치체이스 학원 사회과팀장 민희주는 국어/영어가 주력인 학원에서 ‘비주류’ 과목을 맡고 있지만 나름대로 탄탄하게 자기 입지를 다져놨다. 한 번씩 대형 인강 업체에 슬며시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만 나이에서 밀려 번번히 고배를 마신다.
대치체이스 학원 국어과 강사 김채윤은 혜진이 3년째 데리고 있는 팀원이다. 최상위권 여자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지금도 소개팅만 나가면 애프터는 100%이지만 보통 직장인들과 사이클이 달라 연애로 이어지지 않아 속이 터지던 차에 입사한 준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대치체이스 학원 영어과 2팀장 장일도는 임용고시에 합격했으나 학원에 들어온 학교 출신의 영어과 팀장.
대치체이스 학원 영어과 신임강사 신대백은 학원 강의 경력은 10년차 베테랑이지만 전임강사로 일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심성 자체가 진중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라 곧 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된다.
대치체이스 학원 지원팀장 최지은은 최지은이 알면 전 지구가 알게 된다는 것이 학원의 정설. 규모도 작고 간혹 시스템이랄 게 없는 학원이라해도 마음 편하고 아이들이나 선생님들 상대하는 것이 좋아 대치체이스에 몸 담고 있다.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는 일명 백발마녀로 20년간 대치동 희원고등학교 최다수강생을 보유하고 막강한 부와 명성을 누리고 있는 현역 강사이자 국어학원 원장. 깔끔하게 빗어넘긴 백발, 먼지 한톨 없는 명품 구두와 단정한 차림새, 낮은 음성과 카리스마로 망아지 같은 남자고등학생들을 압도한다. 희원고에서 15년간 교편을 잡다가 사교육계로 뛰어든 지 1년 만에 입소문을 타고 공부방을 학원으로 키워냈다. 인근 고등학교 출신 교사들을 높은 연봉에 영입해 학원생들을 끌어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형선의 조교 박기성은 센스도, 주변머리도, 일머리도 없어 죄송합니다가 입에 붙은 최형선의 조교. 대치동에서 최형선이 유명한 만큼 기성도 유명해질 법도 한데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준호와 같은 대치동 키드 최승규는 인서울 중위권대학 사학과 졸업 후 취업을 포기하고 대학원에 진학, 중국고대사를 전공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절친들과 다르게 대치동 원주민도 아니었고, 명문대에 들어가지도 못해 스스로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시니컬한 측면이 있지만 둥글둥글한 준호와 죽이 잘 맞아 지금껏 그래도 베스트 프렌드로 지낸다. 준호가 학원에 투신하겠다고 했을 때도 미친놈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 쿨한 면모가 있었는데 청미의 얼굴을 본 후 도저히 쿨해지지가 않게 된다.
준호의 모친 오정화는 대치동에서 아들 셋을 싹 다 명문대에 보내며 한때 돼지엄마로 이름을 날렸다. 돼지엄마의 명성은 옛추억이 되었지만 여전히 대치동 원주민으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준호의 아버지이자 대기업 증권사 임원 출신 이택열은 운 좋게 강남에 마련한 아파트 한 채와 가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고, 좋은 대학에 들어간 아들들을 보며 인생의 성공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중소기업의 임원으로 성실히 가장의 역할을 하루하루 수행중이다.
혜진의 친구이자 동네 변호사 차소영은 절친인 혜진이 사법시험에 도전조차 하지 않겠다고 했을 땐 학원에 가 사흘을 뜯어말렸을 정도로 혜진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주점 야간비행의 사장 금춘일은 한때 사법고시에 도전했으나 시원하게 실패하고 변호사인 아내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술집을 열었다.
찬영고 국어교사 표상섭은 사범대를 졸업한 후 자존심 강한 국어교사로 2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다고 대놓고 사교육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아이가 좀 떨어지면 받을 수도 있는 거지. 그런데 시험문제 좀 이상하다고 학원강사가 학교를 찾아와? 이게 소위 대치동의 분위기라는 건가, 순간적으로 당황했고 그래서 이성을 잃고 실수하고 만다. 혜진과의 팽팽한 대치 이후 공교육자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시 떠올리고 각성하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찬영고 1학년 성하율은 소심하고 눈물 많은 우등생. 엄마, 아빠가 자신의 입시 때문에 대치동에서 고생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명문대에 입학해 엄마, 아빠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
찬영고 1학년 이예은은 대치동에서 나고 자란 찐 대치키드. 명랑하고 단순하다.
찬영고 1학년 이정수은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제법 어른스럽게 자란 반장.
희원고 1학년 이시우은 대치동의 자율형사립고 희원고등학교 재학 중인 전교 1등. 국어를 다른 과목처럼 열심히 암기하고 또 암기하여 만점을 받지만 언제까지 암기로 국어를 감당할 수 있을까.. 늘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과목이 국어란 걸 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올 수 없다는 이야기가 맘에 걸렸달까? 그런데 국어를 친구를 사귀 듯 천천히 다가간다 라는 이 한마디로 자신감이 생긴다.
지금까지 드라마 졸업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다. 드라마는 학원을 중심으로 스타강사 서혜진과 신입강사 이준호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가 펼쳐질것으로 보이는데 예전부터 있었던 레퍼토리라 연기력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그럼 정려원, 위하준, 소주연의 연기를 기대해보자!
눈물의 여왕 벌써 두번째 다시보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연출이면 연출 OST 음악이면 음악 등장인물 배우들의 연기력이면 연기력 주인공인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 이 둘의 에피소드만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들의 주변 인물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또한 너무 재미있게 스토리 전개가 일어나서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몇부작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벌써 다음주 15화 16화 방송분이 최종회 마지막입니다. 과연 결말 부분은 어떤 스토리로 작가 분이 이어나갈지
가만히 보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회차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깜짝 놀라게 하는 마법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와 반전 스토리 거기다 세심한 연출까지
눈물의 여왕 드라마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등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작품을 여럿만들어 스타 작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은 작가의 예전 작품들을 보면 어느정도 결말 예측도 해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번 작품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배우들은 주인공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선과 악의 무리들 까지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어색함 없이 그 극 자체로 빠져들게 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홍 커플의 장면이 아쉽게 끝나나 싶지만 곧이어 이어지는 다른 커플들 또는 다른 배우들의 역할이 또 너무나 재미있는 스토리로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을 선보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로 인해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말해주듯 지상파 방송도 아닌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렇게 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니
아직 눈물의 여왕 15화 16화 마지막회차까지 결말 스토리가 이어져야 겠지만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 전개..
특히나 지난 눈물의 여왕 14화 장면에서 보여준 홍해인 백현우의 아름 답고도 처절한 사랑 결국 해인은 현우의 지극적성어린 마음에 자신도 흔들려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잊지 않겠다는 이름
백현우
그리고 이어서 보여준 눈물의 여왕 14화 정말 작가 분 너무할 정도록 수술을 마치고 이제서야 눈에 떠진 각인 효과로 해인 곁에 있어달라는 현우 그리고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랑하는 이 현우가 없고 그 자리에 윤은성이 있게 되는데..
이때 윤은성 오른팔에 매어진 붕대까지 감고 있는 모습은 정말 작가님 연출가님 최고 였습니다.
어쨌거나 윤은성은 독일에서 억울한 누명을 백현우에게 뒤집어 씌우게 하는 치밀한 은성의 계략에 정말 치를 떨게하는 장면으로 아마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이 아우성 치게 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제 몇부작 안남은 눈물의 여왕 15화 예고편에서 보여줄 이들의 운명같은 서사시는 어떻게 반전 스토리로 감동을 줄지 이번주 최종회 결말까지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