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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마지막회

하 놀아주는 여자가 끝났어요ㅠㅠㅜㅠ

아 근데 저거 뭐라고 하죠? 시작 전에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그거.. 아 단어 모르는데 어쨌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은 우리 지환은하 커플로 마무리했네ㅎㅎㅎ

리뷰 시작은 지환이 깨어나는 거로 할게요

시작하고 한 15분 정도 지나서 깨어난 것 같구요.

은하 쳐다 보다 현우 쳐다 보는 지환이 표정 귀여워서ㅎㅎㅎ

은하랑 있고 싶어서 자리 피하려는 지환이 귀엽

ㅎㅎㅎㅎ

그러고 지환이 깨어나고 10달 넘어 가서 진행되는데요.

ㅋㅋㅋㅋ 일영 미호 커플 아기 백일 잔칫날..

이때부터 결혼 하고 싶어하는 지환이ㅋㅋㅋㅋ 포인트 넘 좋았다

결혼 상상하면서 웃는 지환이..

그런 지환을 쳐다보며 지나가는 일영ㅋㅋㅋ

은하는 백만 유튜버가 되었는데요. 우리 은하 매니저처럼 따라다니는 지환이.

하 진짜 은하 바라 보며 짓는 미소 너무 좋다 예뻐ㅠㅠㅜㅜ

은하에게 프로포즈 하려던 지환이인데, 마침 그 타이밍에 일영이 한테 전화가 왔고 일영은 설마 프로포즈 할 거냐고, 빈손으로..ㅋㅋㅋㅋㅋ

그 말 들은 지환이는 열심히 준비 해가지고 프로포즈 하는데..

은하야 항상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나랑 놀자!

아 진짜 이 남자 어쩜 너무 귀여워ㅠㅠㅠㅜㅜ

프로포즈 성공한 지환이

그리고 그걸 지켜 보는 목마른 사슴 식구들ㅋㅋㅋㅋ

네 이렇게 끝났습니다.

아 엔딩에 배우님 신나하는 거 너무 보기 좋았어요ㅠㅠㅜㅜ

아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환이, 그치만 지환이 만큼 본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태구 배우님ㅠㅠㅠㅜㅜ 유퀴즈 예고편 봤는데 보고 나서 몇번이나 돌려봄ㅋㅋㅋㅋㅋ

아 진짜 말 몇마디만 하는데도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설레냐구ㅠㅠㅠㅜ

사람이 어쩜 이래ㅠㅠㅜㅜ

아 진짜 세상 사람들 우리 배우님 귀여운 거 모두 알아야해요!!!ㅠㅠㅠㅜ

끝에 1~16회 그 동안 시작 장면 모아서 보여주는데 좋았어요.

지환은하 꽁냥 대는 거 더 보고 싶었고 결혼식 장면도 보고 싶고.. 아쉽지만ㅠㅠㅠㅜ

분량은 한정되어 있으니깐....

아 진짜 지환이랑 은하, 그리고 놀아주는 여자 드라마도 진짜 너무 고마운 작품이었어요. 덕분에 저도 2달 동안 정말 행복했구요.

특히 태구 배우님을 알게 되서 더 고마운 작품이었는데요. 진짜 살면서 이 분 만큼 귀여운 사람 본 적 없어요.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러지 라는 생각 들 정도로 귀여운 분..

어쨌든 아쉽지만 이제 보내줘야겠죠ㅠㅠㅜ

지환은하 커플 그리고 모두들 행복할테니깐요.

그리고 특히 태구 배우님 앞으로 제발 최대한 금방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구요..

놀아주는 여자 16회 결말 '평생 구독 엔딩'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의 한선화와 저음의 보이스와 달콤한 로맨스의 이야기의 매력을 선보인 엄태구의 이야기 JTBC 수목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엔딩이 올라갔다.

극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한선화와 엄태구는 정말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극의 인물과 배우의 케미가 너무 좋았던 드라마였다. 아마도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은 엄태구의 로맨스를 또 기다릴 것이다. 그렇다면 놀아주는 여자 마지막 결말은 어땠을까?

칼에 맞고 쓰러진 서지환(엄태구), 고양희의 위치를 찾아낸 장현우 검사(권율)이 들이닥치며 지환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이송됐고, 서태평(김뢰화)와 고양희 및 일당들은 체포됐다.

의식을 잃은 서지환을 보며 애써 무너지지 않으려고 버텼던 은하(한선화)구미호(문지인)의 품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며 눈물을 흘렸다.

'내가 너무 늦었지'... 의식불명 지환은 깨어났고, 은하의 품에 안겼다. 은하에게 극적인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깨어났지만 은하가 올 때까지 기다렸던 지환 역시 로맨스 코미디다.

지환이 깨어났다는 소식과 함께 태평은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그리고 아들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는 지환에게 더 이상 자기 아들이 아니라며 자신과 다른 평범한 삶과 사랑을 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서태평이다.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해결됐지만, 아직까지 남은 것이 하나 있었다. 이들의 결혼 그리고 서지환의 프러포즈였다. 주일영(김현진)과 미호의 조카를 보니 지환의 마음은 더욱 결혼과 아기를 향해 있었다.

하지만 은하의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0만이 넘어가며 바빠도 너무 바빴기에 타이밍을 계속 놓치는 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널 평생 구독하고 좋아하고 싶은데 받아줄래?'... 지환은 은하에게 평생 구독을 약속하며 옆자리를 지키겠다며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으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6회 해피엔딩의 결말이 올라갔다.

어린 시절 함께했던 추억 속 은하는 평생을 지환을 찾았고, 지환은 은하를 보고 알아봤다. 이 둘의 운명적인 서사와 그 속에 품고 있는 코미디적 요소까지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드라마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서 말했지만 엄태구의 로맨스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지금까지 놀아주는 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