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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3회 미리보기

미미언니 은화(한선화)가 들고 있던 걸레자루에 맞아 계단에서 굴러

갈비뼈가 부러진 지환(엄태구)은 병원에 입원해서도

머릿속에 미미언니 은화가 아른아른... 미미언니의 유튜브 영상만 본다 ㅎㅎㅎ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검사 장현우(권율)도

미미언니 은화의 유튜브를 본다

흐뭇하게 영상을 보는 두 남자... 둘다 은화에게 빠졌네 빠졌어^^

눈을 떠도 영상을 안 봐도 눈앞이 온통 은화의 모습뿐...

팡팡 터지는 비눗방울처럼 은화의 모습이 보인다

정신을 차리고자 하나씩 하나씩 터뜨리는 지환

그 때 사과를 하러 지환의 병실을 찾은 은화를 보고도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못하고

손가락으로 찔러보는 지환~ ㅋㅋㅋ

이제 현실인지 환상인지도 모르는...

두 사람이 병실에 있는데 수런수런 지환의 회사 직원들이 오고...

놀란 지환은 은화를 숨기려다가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준다

직원들이 지환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도록 다치게 했다고 뭐라뭐라 화를 내면서 혼내줘야 한다고 한다

이불 속에 있는 은화는 좌불안석

어쩌다 한 침대위에서 눈 마주친 두 사람~

이제 2회인데 벌써 주인공 두 사람 침대위에서 부끄 부끄 있기없기?!?!

은화의 회사 대표는 은화가 갔었던 음식 축제에서

지환의 회사 사람들과 관람객이 시비가 있었던 상황에서 미미가 중재한 일을

자신의 회사에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버린다

 

이 일은 미미언니 은화의 계정으로 올라갔지만 은화는 전혀 몰랐던 일

그 영상으로 인해서 지환의 회사는 지탄을 받게 된다

지환도 그 영상을 보게되고 미미언니 은화가 그 영상을 올렸다고 오해한다

지환은 은화 회사의 대표를 만나서 당장 영상을 내리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회사의 대표는 모든 걸 은화에게 뒤집어 씌운다

오해를 한 지환은 회사에서 만난 은화가 사과를 하려고 하자

그렇게 돈이 좋았느냐고 상처를 준다

밤새도록 원본영상을 편집해서 올려서 지환회사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려고 한다

결국 지환도 그 영상을 보게 되고 자신이 은화에 대해 오해를 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어느 날 병원에서 나와 하염없이 걷고 있는 지환의 눈에 맥주를 사가지고 가는 은화가 눈에 보인다

은화옆에 앉아 함께 맥주를 마시는 지환

은화도 지환도 서로 사과를 한다

며칠 뒤 너무 맑은 어느 날

횡단보도에 서 있던 현우는 건너편에 은화가 서 있는 것을 본다

은화를 알아본 현우는 은화를 계속 쳐다보는데...

은화는 뭔가를 보더니 택시를 타고 달려간다

바로 자신이 음식 축제에서 홍보했던 유기농 우유를 먹고 식중독이 난 어린이들에 대한 뉴스였다

화가 난 식중독이 걸린 아이들의 부모들은

우유를 홍보했던 미미언니 은화를 알아본다

은화는 죄송합니다를 말하며 고개를 숙이는데...

화가 난 남자가 은화를 겨냥해 우유를 던지려고 한다

그 때 마침 병원에서 퇴원하려던 지환은 은화의 앞으로 가서 우유를 막아준다

옷이랑 구두가 몽땅 우유로 젖어버린 지환

 

갑자기 나타나서 코트깃으로 은화를 보호해주는 지환

그러고는 눈감고 열만 세십시오 라니...

두 사람 이제 뾰로롱 운명의 순간인가...

배우 엄태구 로맨스도 어울리네

얼굴 발그레 수줍어하는 폼도 일품이네^^

사실 아직은 배우 한선화와 배우 엄태구가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엄태구의 로맨스는 나름의 스타일이 있네~ 약간 츤데레 같기도 하고^^

*3회 예고*

뭔가 술 마시고 은화가 보고 싶어서 어쩔줄 모르는 지환

여자가 속상해할 때 위로는 어떻게 하느냐고 직원에게 묻는 지환

사랑은 처음인 지환

목소리도 커지고 안하던 표정도 짓고

은화에게 연락하는 현우...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이라고 하니 보이스피싱으로 아는 은화

ㅎㅎㅎ

모두 그런 경험있잖아 ㅋㅋㅋ

결국 미미언니 채널은 중단이 된다

미미언니 은화가 채널운영을 하지 않자 지환은 실의에 빠진다

두 사람은 어떻게든 마음이 가고 만나게 되고...

함께 앉아서 술을 마시는 두 사람

보통의 연인들처럼 술마시고 놀이터 데이트?

방송은 계속 해주면 안돼?

내가 보고 싶잖아

꺄악~~~ 본격 로맨스 시작이냐고용^^

<놀아주는 여자="">

*로맨틱 코미디

*JTBC 수목 오후 8시 50분

*16부작

*연출-김영환 김우현

*극본-나경

*원작-방울마마와 율피 웹소설 <놀아주는 여자="">

*출연-엄태구 한선화 권율 김현진 문지인

양현민 이유준 임철수 박철민

*스트리밍-티빙

*시청률-2.2%(2회)

오늘밤부터 비밀은 없어 후속으로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첫방송합니다. 수목드라마가 거의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jtbc에서 계속 해주고 있어 그저 감사하네요. 정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먼저 출연진으로는 엄태구, 한선화, 권율 님이 캐스팅되셨습니다. 원작은 방울마마 & 율피 님의 동명 웹소설 놀아주는 여자로 2019년에 첫 연재되어 지금은 웹툰버전으로 각색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봐 온 엄태구 님은 뭔가 쎄고 거친 이미지시라 로코를 하신다 하셔서 뭔가 신선했고 관심이 갔어요. 그리고 권율 님. 커넥션에선 빌런 같았는데 이번엔 아니신듯해서 좋네요. 몇부작인지도 보니 16부로 나와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드라마 속 출연진, 등장인물관계도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출연진 원작 정보

JTBC | 2024.06.12~

수, 목 밤 08:50~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몇부작 - 16부작

연출 - 김영환, 김우현 | 극본 - 나경

원작 - 방울마마, 율피 웹소설

출연진 - 엄태구, 한선화, 권율 外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나언니 은하의 반전충만 설렘충전 로맨스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들 소개와 인물관계도,

정보들 출처는 JTBC입니다.

놀아주는 여자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고은하 cast 한선화

30세 / 마카롱 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직접 만든 촬영 소품과 유치한 의상을 넣은 큰 짐가방을 늘 가지고 다닌다. 모두가 꺼리는 야외활동이나 귀찮은 행사에 자원해 온몸으로 아이들과 놀아준다.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웃음을 터뚜리는 게 좋다. 구독자 수는 낮기만 눈치는 볼지언정 소신은 굽히지 않는다. 과거 현우 오빠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는 게 목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지만 조폭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힘으로 제압하려는 사람은 예외다. 어린 시젛 아버지 빚 때문에 깡패들이 찾아왔고, 사는 일에 치여 엄마대신 놀아줬던 현우 오빠는 무서운 깡패에게 끌려간 뒤로 소식이 끊겼다. 이후 현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어릴 적 그 오빠가 맞는지 확인하는것이 버릇이다.

그러던 어느날, 하필이면 깡패 그것도큰형님이랑 엮였다. 첫만남부터 윽박과 협박이 오갔고, 두 번째에선 추격전이, 세 번째에선 제대로 일냈다. 네 번은 엮이지 말아야지 했는데 또 마주하게 된다. 그 와중에 현우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까지 나타난다. 심지어 오빠의 꿈이었던 검사다. 드디어 오빠를 찾는 걸까 설렘을 느끼면서도 이상하게 큰형님 지환이 눈에 밟힌다.

서지환 cast 엄태구

36세 /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 대표

양복, 넥타이, 구두, 인테리어 모두 검다. 자신을 감추는 색이라 좋아하는 검은색 덕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하다. 전국에 세 군데 공장을 둔 육가공 회사의 대표로, 직원의 80%가 전과자다. 갱생의 의지가 확고한 전과자듶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히여 사회의 일원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불독파 보스의 외아들로 자신의 과거를 싫어해 조직을 물려받자마자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고 조직을 해산했고, 이 일로 적이 많다. 아버지의 오른팔이었던 고양희는 호시탐탐 그를 무너뜨릴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그의 신상에 드디어 변화가 생긴다.

죽는 날까지 인생에 여자도 없고 첫눈에 반하는 일 따윈 없는 줄 알았다. 다만 그날따라 햇살이 눈부셨고, 아이들 소리는 펴와로웠고 환하게 웃는 그녀의 미소가 예뻤다. 은하 앞에선 번번이 가오가 무너지고 모냥이 빠졌다. 쇠와 돌 같던 그의 마음이 자꾸만 몰랑해진다.

장현우 cast 권율

36세.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검사

부드럽고 다정하며 자기 주장이 확고하다. 여자와 아이를 포함해 모든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게 그의 원칙이다. 그래서 검사가 됐다. 덕분에 피의자 부모가 데리고 온 아이들로 검사실은 탁아소가 된다. 아이들과 눈높이가 맞고 말이 잘 통한다. 남모르는 그의 취미도 아이들이 보는 영상에 열심히 좋아요를 누르는 것. 아이디는 justice.

모든 종류의 폭력을 싫어하며 지켜야 할 사람과 처벌해야 할 사람을 명확히 구분한다. 아무리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었다해도 궁지에 몰리면 본성을 드러내는 게 인간이라며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확신한다. 그래서 지환을 의심한다. 10년 전 호텔에서 일어난 패싸움 사건으로 지환을 처음 ㅁ란났고,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검사와 피의자로서일 거라고 확신했으나 생각지도 못하게 연적으로 만난다.

비오는 날, 샛노랑 어린이용 우산을 주고 간 은하를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지만 은하가 지환과 계속해서 엮이자 불안해진다. 어떻게 해야 그녀를 보호할 수 있을까? 어떤 게 진정 그녀를 위한 행동일까? 현우가 믿어온 정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