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2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다옴입니다.
첫방부터 시청률 복 터진 굿파트너 :)
등장인물 연기부터 극찬각이었죠.
역시 커넥션 뒤를 제대로 이어가는 듯 합니다.
오늘 방송된 굿파트너 2회 줄거리 하이라이트에서는
은경의 남편 밀회를 목격한 유리의 충격적인
모습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하지만 은경은
남편의 불륜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는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알고도 모른척하는
그녀의 속마음!
굿파트너 2회 줄거리 하이라이트
유리에게도 하나의 비밀이 있었네요.
아버지 역시 불륜으로 가정을 버리고
떠났지만 아버지를 만난건 장례식장
유리는 엄마와 자신을 버리고 떠난
벌이라며 아버지를 원망하는데,
그리고 여기
또 두여자가 있다.
두사람의 밀회를 목격한 유리는
혹여 은경이 그들을 발견할까 그녀를
크게 불러봅니다.
굿파트너 2회에서는 두번째 의뢰인의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재산 증여문제로 찾아온 VIP 고객이었고,
은경은 사라에게 한유리와 함께 진행하겠다며
그녀를 올리라고 전하는데,
두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 너무 친하기에
그저 친한줄로만 알았지, 내 남편과 상대의
아내의 불륜을 모를줄이야!
주말마다 캠핑을 다녔던 두 부부!
캠핑카 난방이 나가 형님 캠핑카에서
모두 다 같이 잠들기로 했지만, 새벽에
목말라 물 마시러 나온 형님의 아내가
밀회를 목격한겁니다.
그렇게 이혼 소송을 진행하려는 두사람!
김민정, 김준희 원고인 사건 두개로 진행이
시작되었고,
다음날, 재판이 시작되었고
스스로 피고 남편은 외도를 인정하고,
최미진 역시 합의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하네요.
바람핀 남편은 떳떳하게도 자신의 자녀가 아닌
내연녀의 아들을 키우고 싶어한다는 말로
재판장을 멍하게 만들게 됩니다.
퇴근 후 유리는 은호를 불러내
은경의 이야기를 친구의 이야기로
돌려 고백하게 됩니다. 은호는 그 친구에게
무조건 말하겠다고 하네요.
이래나 저래나 고민이 많은 그녀!
불륜 남녀와 합의안을 위해 조정석에 모이고,
재산 욕심은 물론 아들까지 데리고 가겠다는
불륜녀 최미진!
그러다 박민석이 합의 제안을 해왔고,
20억 제안에 박민석의 아내의 고민으로
조정은 미루어지게 되죠.
오늘도 유리는 은경과 다르게 자식가지고
논쟁하는 이들에게 쓴소리를 날리면서도 혹여
박민석의 아내는 돈이 크다고 하더라도
아들을 택할거라고 하는데,
두원고를 만난 두사람!
원고 김민정은 돈 20억과 자식을
맞바꾸겠답니다.
조정위원회에서는 원고 두사람은
박민석이 제시한대로 양육권을 포기하고
돈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은경은 내연남 내연녀들이 미래를 함께할거라
말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을거랍니다.
하지만 민정이 아이를 뺏긴데, 은경은 바쁜
박민석이 면접교섭권으로 인해
분명 엄마에게 돌아갈거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김민정은 부동산은 물론
아이들까지 함께 키우게 될거라는
큰 그림을 그렸던 차은경!
유리에게 가방 선물을 하려고 했던
은경은 결혼기념일에 남편에게 선물할
시계를 고릅니다.
유리가 은경의 남편의 불륜현장을
목격했지만 여성을 판단할 수 없었지만
사라의 치마를 보며 그대를 기억해보며
CCTV를 확인해보는데
그 길로 유리는 차은경을 찾아
다른 여자가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알고 있었던 차변! 상대가
누군지도 알고 있었네요. "최사라"
"남편이 바람 피는건 아내가 무조건
알게 돼 있어, 제대로 된 증거를
확보 못한 사람들만 있을 뿐이지"
굿파트너 2회에서는 모든 걸 알고 있었던
차은경의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 답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