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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원작 출연진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원작 출연진

평화롭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줄거리 소개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진다. 걷잡을 수도 없는 사건속으로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오리지널 넷플릭스 드라마.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공개됩니다. 포스터만 봐도 아 그 드라마하는 '부부의 세계' '미스티'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 작품입니다. 기대가 막 올라가죠??예고편 어찌 보셨나요? 짧은 장면들이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또 차분한 김윤석 배우의 내레이션 때문에 상반된 느낌이 들어 묘했어요.

극본도 유명한 작가님이 쓰셨나 하고 찾아봤더니 2021년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전 시리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손호영 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JTBC에서 수상했는데 어찌 넷플릭스에 왔을까.. 잠시 궁금했...?) 손호영 작가는 드라마 스테이지 '모두 그곳에 있다'도 집필했는데 남편이 이거 재미있다고 한 기억이 나서요. 짬나면 이 작품 분위기 어떤지 감상하고 싶어요.

출연진도 단단하죠?? ^^ 영화에선 출연을 많이 하셨지만 김윤석 배우는 무려 17년만에 드라마 나들이입니다. 영화같은 드라마 나올듯 ㅋㅋㅋ 최근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은 윤계상, 이정은 배우도 출연합니다. ^^

 
 
 

연기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전 그 중에서도 고민시 배우가제일로!! 궁금해요.. 스위트홈에서 오빠찾아 삼만리하다 신인류가 되어 뭐든지 빨리 배우는 그녀는 현수에게 감정을 공부했는지!! 취업에 성공해 돌비요정으로 이쁨 받고 있죠!!

 

돌비요정이 이리 악을 쓰니..

궁금하지 ㅋㅋㅋㅋ

그녀의 연기변신에 입을 쩍 벌어지길 기대하면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정보,등장인물,출연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 끝낼게요^^ 늘 감사합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정보


The Frog(2024)

몇부작?

8부작

장르:미스터리,스릴러,서스펜스

연출:모완일

극본:손호영

출연

김윤석,윤계상,고민시,이정은 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장인물,출연진


전영하(김윤석)

2021년 여름, 퇴직연금에 은행 대출까지 해 깊은 숲속에 있는 펜션을 인수했다. 어느 정도 펜션일에 익숙해질 무렵 맞이한 의문의 손님으로 인해 조용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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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준(윤계상)

2000년 여름,IMF가 닥친 후 지방에서 모텔을 인수했다. 승승장구 하는 듯 보였지만 가족의 소중한 터전인 모텔에서 벌어진 그날 사건 이후 평범했던 날들이 엎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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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하(고민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영하의 펜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고 그의 조용한 삶에 큰 파장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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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민(이정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고 마치 놀이처럼 사건을 보며 해결하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 파출소장이다. 평범해 보이나 술래가 체질인가 싶을정도로 경찰이란 직업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20여년 전 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보민은 시간이 흘러 파출소장으로 부임했다. 그녀의 남다른 촉이 영하를 주시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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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회 고민시 강렬한 첫등장 어땠을까? 레이크뷰 모텔을 찾은 연쇄살인범 1화 줄거리 요약 리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8부작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연출/극본: 모완일, 손호영

👩‍👩‍👦출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스트리밍: 넷플릭스

📆공개일: 2024년 8월 23일 오후 4-5시 예정

전영하(김윤석) 깊은 숲 속에 위치한 모텔을 인수하여 운영중이다. 차를 몰고 가던 중 길을 잘못 든 유성아(고민시)를 만나 차 빼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이후 유성아는 함께 온 시현이라는 아이와 함께 전영하의 펜션에서 머물게된다.

유성아는 전영하에게 LP 플레이어가 작동하는 지 묻고는 BOBBY BLAND의 DREAMER곡이 담긴 LP판을 집어들었다. 노래를 들으며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깥을 바라보는데...

과거 시점

구상준(윤계상)과 그의 아내 서은경(류현경)은 한 지방의 호수 근처에 위치한 '레이크뷰 모텔'을 운영중이다.

비오는 날 한 수상한 남성이 레이크뷰 호텔을 찾는다.

다음날, 동호파출소에 첫 출근한 순경 윤보민(하윤경)은 겁에 질린 여자의 숨소리만이 들리는 한 수상한 전화를 받게된다.

전화를 했던 건 바로 남편을 보내고 홀로 남아 모텔 카운터를 보고있던 구상준의 아내 서은경 이었다. 통화가 끊긴 후 수상함을 느낀 윤보민은 바로 전화 걸려온 곳을 추적했고...

알고보니 구상준이 어제 받은 손님은 바로 수배가 내려진 연쇄살인범 지향철이었다.

다행히 그의 아내는 무사했으나 지향철은 구상준이 카운터에서 잠든 지난밤 납치한 여자를 들춰업고 올라가 토막 살인을 저질렀던 것. 사건 현장을 확인한 구상준은 패닉에 빠진다.

다시 현재

 

전영하는 외출했다가 펜션으로 돌아오던 중, 길가에 차를 세우고 담배를 태우고있는 유성아의 모습을 보게된다.

펜션에 도착해보니 지난밤 유성아가 틀어달라고 했던 LP판에는 끈적끈적한 피같은 액체가 묻어있는데....

1화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어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거 레이크뷰 모텔 주인이었던 구상준에게 일어났던 일과 현재 펜션을 인수한 전영하에게 일어나고있는 일이 깊은 관련이 있는 듯 하다.

현재 시점에서 유성아는 분명 다분히 고의적으로 전영하의 펜션을 찾았음이 드러났다. 피 묻은 LP판은 엄중한 경고를 날리는 듯 한데... 뿌리 깊은 원한인걸까 본능적인 살기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