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13회 "포기하고 진술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yUW8uqfBI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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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혼자 누려보는 호텔인지.
이번 서울은 개인 일정으로 온거라
일을 최소화했는데 간만에 호텔에
누워서 드라마 봤당.
사실 이게 내가 꿈꾸던 방송 여행
블로거의 삶이었는디 ㅋ ㅋ ㅋㅋㅋ
각설하고 바로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고고.
호시탐탐 은경을 자를 생각뿐인 대정 대표는
새로 업무협약을 맺은 병원장 아들의
이혼소송대리를 한유리에게 맡기며
이 사건을 잘 쳐내면
차은경 해고건도 잠시 보류하겠다고 한다.
차마 최애를 잃을 수 없는 한유리는
마지못해 ㅇㅋ하고
브앞사건이 자기가 아닌 한유리에게
간 사실을 알 은경은 내심 꽁기하는디 ㅠ
오매불망 차은경 바라기인 유리.
유리 맘도 모르고 은경은 유리에게
모질게 대하고, 민심은 뜻밖에도
차은경이 한유리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 소문이난다.
하지만 유리가 맡은 VIP는 인성이
제대로 빻은 절구통 남이었고
와이프를 상습 폭행한 가정폭력범이었다.
정의감 활활인 한유리는 자신의 의뢰인이
절구통이라는 느낌이 들자 그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제발저린 절구통은 변호사를 바꿔달라한다.
결국 변호사를 차은경으로 바꾸기로 하지만
은경은 계속 유리를 공동변호로 데려가기로 하고
이혼 조정을 하는데..
아쉽게도 절구통남이 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없어도
너무 없다.
얼마 전에 있었던 유명인의 폭행사건도 보면
증거와 녹취가 넘쳐나는데도
폭행한놈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고 증말..토가 쏠리드라…
VIP이혼 사건의 전말 +
찐친인줄 알았던 정변이 사실은
대표 아들이었고 곧 대표가 된다는 사실을
제3자에게 들은 은경은 정변을 찾아가
지금까지 자신을 기만한거냐며 분노를 쏟아낸다.
둘이 함께 한 세월이 얼만데.
그냥 친구라고해도 서운해잉 ㅠ
맞다 지친 피해자는 최후의
보루인 친정으로도 가보지만…
이미 절구통이 단도리를 쳐놔서..
엄빠도 그녀의 보호막이 되어주지 못한다.
… … 이거는 부모가 자식을
죽인거나 다름없는거 아냐…?
내 새끼가 집에왔으면 일단 문부터 열어줘야지
뭐하는건데.
그렇게 지영은 절구통에게 맞아 죽고
ㅡㅡ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였던 절구통은
은경을 불러 자신의 살해 현장
제 1목격자가 되게 한다.
… …
자신이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차변.
구통아 왜사노.
살인범을 보며 말문이 막힌 은경은
지영의 마지막 말이 계속해 떠오르는데…
“결국 제가 죽어야 끝날 것 같아요”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예고
굿파트너 12회가 끝나고
말미에 나온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예고에선
손버릇 빻은 구통이가
와이프를 때려 죽인 것도 모자라
이젠 은경의 멱살까지 잡아채는 장면이
나왔는데 하…
나는 저렇게 ㅜ 폭행당하는 장면
잘 못보겠어서 갠적으로는
굿파트너 12회가 넘 힘들었는데
굿파트너 13회도 난항이 예상된다.
인간이 아닌 구통이는 하다하다
재희까지 건드리겠다며 협박하고
변호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차변.
절구통은 재희를 때리지말고
지상이랑 맞다이하는게 어떻노 ㅠ
초딩을 건드릴 데가 어딨다고.
그리고 이어 나온 굿파트너 13회에선
차변이 대리인 석이 아닌 살인사건의
증인석에서 증언을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절구통 정의구현 가나요?